이대현입니다
토고전과의 승리로 기쁨에 취해 있는 즐거운 날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뉴스에 나오는 응원후 문제라든지...
얼굴붉히는 사진들로
그리 유쾌한 기분이 아닌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토고전때  토코 국가가 잘못 울린것과 토고팀이 어수선한것이...
좋아라 승리의 예감으로 좋아 했지만
막상 토고라는 나라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아프리카에 토고라는 나라가 있다라는거 이번에 알았읍니다...-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물론 스포츠라는 테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좀 성격급한 우리들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클투에서 퍼온사진입니다
토고선수가 이을용 선수 쥐난거 풀어주네요...

같은 곳에 있는 동무들 아니겠습니까..
서루 보살펴주고 격려해주고 채찍질 해주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제 진짜 덥네요
부산도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을 맞이 하여 분주합니다 ^^

그래도  프랑스함대를 격침시켜주길 바랍니다
대 한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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