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남규입니다.

 

어느덧 거의 경기차가 되어버린 저의 메인(이었던) 뉴프라이드 디젤 수동...

 

편안히 가지고 놀고자 이리 저리 고민하다가 작년 말에 스파크 수동을 질렀습니다.

 

모닝 수동과 끝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이 부분은 패스)

 

일이 워낙에 바빠서 세차도 제대로 못 해 주고, 이제 주행거리가 어느덧 5000에 이름에도 아직껏 엔진오일 교환 쿠폰도 한번도 못 썼긴 하지만...

 

짬만 나면 어머님 모시고 어디어디 다녀오려 하고 있고, 지난 부처님오신 날 연휴 때도 무주를 들려 왔습니다.

 

얼마전에 유행했던 연비 릴레이가 생각이 나서 저도 한번 찍어 봤네요.

 

 

 

 

출발 전(수원) 풀탱크 주유 후 출발하였습니다.

 

무주 -> 충북 영동 들려서 오던 중에, 경부고속도로 상행 길이 너무 막혀서 잠깐 졸려고 휴게소 들어가는 길에 한장.

 

0에 수렴하는 토크!!! 때문에 절대로 3천RPM 아래로는 안 내려보내려고 노력합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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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거의 다 와서...
 
생각보다 왕복 주행거리가 길진 않았군요. 시간상으론 꽤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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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 수요일 출퇴근하고, 수요일 퇴근 후 경기도 광주 저희 레이싱팀 캠프에 다녀와서 주행가능거리가 0이 되고 난 후
 
주유소 가서 풀탱크 주유 후에 한장 찍었습니다.
 
스파크의 주유탱크는 제원상 35리터이고, 이때 주유량은 대략 31.*** 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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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 전 Trip A(주유시마다 리셋하는)는 대략 520km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계산상 대략 16Km/L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