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2시를 약간 넘긴시간에

강변북로서 검정색 4세대 골프 (맞나?)타고 가시는 테드회원님 봤네요

차번호는 알지만 함부로 못쓰겠네요

저는 은색 페이톤 타고 가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테드스티커 붙어있는 회원님을 실제로 도로서 보니까 어찌나 반갑던지

스티커라도 붙어있으면 아는체 하고싶지만 아버님이 차에 뭘 붙이는걸 무지하게 싫어해서

신청도 못하네요

아무튼 테드회원님 도로에서 봤다는 글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반갑고 신기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