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간이 헐렁해져서 옛날글들을 쭉 review해 봤습니다.
 
battle란에 마스터님이 초기에 쓰신 폭주족의 카라이프란 글이 다시한번 입가에 웃음을 줍니다.
 
특히 군생활에 관한 에피소드는 가히 압권입니다...ㅎㅎㅎ
 
미래에 대한 상상이나 기대도 물론 기분좋지만 가끔씩 촌스러웠던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를 주는군요..
 
다만 초기에 이름을 올리시던 분들이 갈수록 안보이게 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테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