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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뉘르부르그링에 도착해서 묶었던 모터스포츠호텔입니다.

지금 많은 사진들이 제 아이폰에 들어있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 돌아가는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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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차장에서 본 GTI

아마도 노드슐라이페를 달리기 위해서 온 차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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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고 있는 E200 CDI Blue efficiency

극악 풀액셀 모드로 아우토반 달리는 상황 연비 10km/리터, 180km/h이하로 나름 조금 빠른 패턴 달릴 때 13km/리터로 블루이피시언시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주 훌륭한 연비로 볼 수는 없습니다.

무게를 감안했을 때 파사트 140마력 TDI도 비슷한 연비를 보여주었고, 다만 140에서 180까지의 가속은 E200쪽이 조금 빠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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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safety car로 GTR이 있었는데, 존재감이 상당하더군요.

닛산은 뉘르부르그링에서 GTR로 타임어택을 한 것을 계기로 스포츠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뉘르부르그링 주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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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노드슐라이페 오픈시간이 오후 5시부터였기 때문에 노드슐라이페를 달릴수는 없었고, 오전에 BMW E92 M3를 활용한 드라이빙 스쿨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연수생들이 잠시 쉬는 틈에 모두 들어와서 대기중인데, 모두 DCT탑재된 차량입니다.

시간되는데로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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