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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우리나라에는 문콕을 하고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양심의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확률적으로 문콕테러를 100%피하기는 여건이 열악하지만 그 확률을 줄이는 방법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위의 사진처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주차와 함께 사진의 차량처럼 문콕 방지용 스폰지를 고맙게도 신차출고이후에도 붙이고 있으면 이런차 옆에 세우면 아무래도 안심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보기 썩 좋지도 않은 스폰지를 계속 붙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차에 상처가 생기는 것도 막겠다는 의지가 강하다해도 그렇게 자신의 차를 아끼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남의차에 상처내는 것도 불편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최근 국산차 신차출시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도어용 스폰지를 아직 달고 다니는 차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 개인적으로 주차장에서 저런차보면 악착같이 옆에 세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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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