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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제가 저의 골프 연간 운행거리는 1500km 정도 되는데, 올해는 이미 4월달까지 2000km를 넘게 탔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이 녀석을 입양한 후 지금 처럼 만족했던 적이 또 있었나 할 정도로 만으로 14년을 타오면서 요즘이 가장 재미있고, 가장 좋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 정말 골프에는 처음으로 유리막 광택을 내주었습니다.


바디매직에서 작업했고, 하는 김에 덴트 작업을 몇 개 함께 해서 골프의 피부가 새차와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미 제차 여러대를 바디매직에서 작업했지만 하고 나면 광택에 대한 만족도도 크지만 물만 뿌려도 손쉽게 관리가 되니 세차가 빠르고 편합니다.


오래한 친구와 그냥 약속없이 만나서 맥주 한잔에 수다를 떨 수 있듯이 언제나 키만 꽂으면 나와 어디든 갈 수 있는 충직한 애마가 곁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소유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간 골프에는 가장 큰 선물을 해준 기쁨도 크고, 인모션모터스에서 진공쪽 손을 본 후 엔진의 느낌이 너무 좋아 회사차 두고 정말 자주 운행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태만 계속 유지해주어도 더 바랄 것이 없는 골프의 건강을 즐기며, 차를 끈질기게 가꾸는 보람이 큰 요즘입니다.


-test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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