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소나기가 그치자마자 세차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정성껏 뿌리고 닦고 뿌리고... 드라잉타월로 물기를 닦으려는 순간 너무 이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회원분들 항상 하는말씀 '폰카라 화질이 구리네요' ㅋ_ㅋ

근데 오늘 오후에 비와서 이런 젠장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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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오늘 낮 정신 몽롱하게 운전하다가 횡단보도에서 할아버지 치일뻔한 영상입니다.

더운날씨에 10대 중과실 생각이 나면서 등골이 오싹.

 

 

 

블랙박스로 보니 영 실감이 안나는데..

실제로는 놀라 자빠질뻔했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