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차인지 알것 같네요 ㅎㅎㅎ 현**님 차량입니다.^^

앗!!! 현xx님이 누구신지... ㅡ.ㅡ;;

암튼 사브 9-3 컨버는 너무 이쁩니다...

괜히 오늘 사무실에서 ㅂㅂㄷㄹ을 뒤적거렸더라는...

다음에 지나면서 또 보게 되면 살짝 아는척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넘의 소심증... ㅡ.ㅡ;;)

테드에 제 차 목격담(?)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고 와보니, 권용진님이셨네요^^

안녕하세요~~~

전에 앨범란에서 댓글 달아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왕건망증이라 아닐 수도 있구요.

전 비만 안오면 항상 탑 열고 다녀요. 몸에 워낙 열이 많은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별 상관없고,

뻔뻔해서 사람들 눈초리 신경도 안쓰구요^^

참,

제 출근 코스가 영등포경찰서 => 여의교 => 올림픽대로 => 성수대교 남단 => 역삼동이라서

자주 저를 보시는 것 같아요.

저는 집이 동부센트레빌인데, 혹시 근처에 사시는지요?

앗!! 역시 재덕님이셨네요... ^^

예전 앨범란에서 1등 댓글 달았었더라고요...

왜 기억을 못했는지... ㅡ.ㅡ;;

사실 몇번 봤어요... ^^

원체 막히는 구간이라 대화라도 나누면 좀 뻘줌할 거 같아서 그냥 지나쳤죠... ㅋ

제 출근 코스는 영등포 경찰서 => 마포대교(북) => 동작대교(남) => 강남역입니다...

올림픽 대로에서 하도 고생을 했더니 이렇게 뺑뺑이를 돕니다... ㅠ.ㅠ

항상 봤던 곳은 영등포 경찰서 사거리 => 여의교 사이였던게 이유가 있었네요... ^^

이제 재덕님 따라서 다시 올림픽 대로를 시도해볼까요? 헤헤...

저는 로떼마트쪽 금호 어울림에 서식중입니다...

주말 부부라 외로운 밤을 보내는... ㅠ.ㅠ

나중에 세차라도 한번? (제 차는 셀프가서 하면 시간 좀 걸립니다... 힘도 들고... 커서요... ㅡ.ㅡ;;)

암튼 담에 또 목격하게 되면 살짝 빵빵~~ 할테니 인상쓰지는 말아주세요~~~

그러셨군요 용진님^^ 네, 꼭 아는 척 해 주세요. 전 사실 운전하며 생각에 빠져있거나 음악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책을 읽고 있기도 해서 (-_-) 주위 차를 잘 알아보지 못해요. 아 참, 그리고 저는 양화대교 남단의 셀프세차장에서 자주 세차해요. 언제든 세차 생각 나실 때는 연락 주셔도 되요. 세차하며 음료수 마시며 잡담하는 재미는 영원불멸이지요^^ 010-9049-7066입니다.

여기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