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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뽕 작업했던 차량들 모음입니다.

제 회사차 CC TDI가 45,000km엔진오일 교환을 앞두고 클리너 140ml를 넣었습니다.

클리너 넣고 시동 걸면 오일 교환한 직후 보다 더 부드럽게 엔진이 돕니다.


연비 상승은 12.6km/리터에서 13.2km/리터로 상승했는데, 보통 차뽕 클리너의 연비 효과는 최소 리터당 0.5km는 더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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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카이엔 터보 550마력 칩튜닝 사양에 차뽕 원스탭을 시공했습니다.

클리너와 트리트먼트가 섞여 있는 타입으로 오일교환 전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클리너를 넣고 난 후 배기가 깨끗해지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95,000km정도를 주행한 카이엔 터보도 오너의 의견은 매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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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5 AMG도 오일 교환 후 트리트먼트 주입했고, 현재 600마력 사양으로 세팅후 RS6 560마력을 쩜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행성능에 얼마전 997터보 칩튜닝 수동 모델도 초고속에서 이기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넣으면 엔진음색이 부드러워져 거친 배기음도 약간 더 마일드 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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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2000년식 D2 S8에도 얼마전 클리너 100ml를 시공했는데, 오일 교환한 후 엔진이 더 거칠어졌다고 느낄 정도로 클리너 넣고 주행한 후 엔진오일 교환하고 나면 그 이전의 부드러움이 오히려 사라지는 것 같이 느껴져 다시 트리트먼트를 빨리 넣게 됩니다.

연비 상승 효과는 1,000km주행한 결과 대략 0.7km정도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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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W140 S600에도 차뽕 클리너 테스트 중에 있으며, 매달 몇차례씩 제차와 지인들의 차량에 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벌써 수년째 사용중이지만 RS4의 최상의 엔진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일조한다는 믿음도 생기고, 나름 차뽕이 떨어지지 않게 저역시 제고 관리(?) 중입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