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원에서 진주사무실까정 간만에 아침에 좀 일찍 출근하면서 제 애마를 끌고 왔는데..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만난 크라이슬러300cc 아..저도 그렇치만 선팅이 짓게 되어있어서 보이지는 않는..ㅡㅡ

 

간만에 배틀한번 해보고 싶었지만....뭔가 서로의 신호의 부족?이라고 해야할까요....ㅡㅡ;;

 

정말 오래간만에 외제차?랑 한번해보고 싶었는데..아..난 운이 없는건지...아니면 뭔가 배틀신호의 부족인지..

 

그쪽에서 뭔가 똥꼬붙는 느낌이 든다면 신호를 보낼려고햇는데..그렇치도 않은것 같고 해서 괜시리 신호넣었다가

뻘쭘할것같아서.....

그 외제차분 2010전국체전 진주에서 열리는 마크 붙혀져있어서 저도 문산ic통과하고 그분도 문산ic통과.서로 같이 신호대기.ㅎㅎ

그분은 진주공설운동장으로 가시고 전 사무실로.....그렇게 헤어졌네요...

 

언제쯤 저한테 행운이 올지..ㅋㅋㅋ

 

완전 올드카?94년식이지만 그래도 아직 제 기준에서는 중고속120km이상에서~220km이상 나름 만족하는 가속력을 보여주는데.

 

그래도 간만에 160~180이상 밟아보니 겁도나지만 속이 시원하네요..

 

터널안에서 크라이슬러의 hid 부럽웠습니다..ㅡㅡ;;

 

세피아 라이트는 우리나라 차중에서 안습중에 안습이죠..ㅡㅡ;;

 

다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