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웨건, CUV 등에 관심 가지고 있는데 혹 하네요.

능력도 안 되면서 시승기 뒤져보고, 매울 게시물을 몇 번씩 다시 보고 있습니다.

K5보다 이게 훨씬 낫지 않아? 이러면서 말이죠. :)

TDI club에서도 봤던 매물인데, 와이프만 아니면 지르고 싶네요^^

제가 기혼이면 전화했을듯요...^^

문자드렸떤 김석훈 입니다 ^^;

내일 광화문 르노팀 시연보고 뵙겠습니다!

GT랑 SM7 두대 굴리는 중입니다. GT가 가족용으론 딱인데 한달정도 운행해보니 연비가 후덜덜이네요.

다가오는 겨울에 눈오면 또 걱정이구요. 아무튼 규원님~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전 볼보 웨건 보유중인데, 이제 9개월 아가 데리고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주말에 색시 만나서 이야기 잠시 꺼내봤더니, 우리 살림에 무슨 외제차냐고... (ㅠㅠ)

K5 살 돈이면 살 수 있어!! 했지만, 그렇다면 새차인 K5를 사겠다고... (ㅠㅠ)

정말 팔아드리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

아... 정말 미치겠네요... ^^;;

마음같아서는 벌써 전화드렸겠지만...

마눌님 리밋은 멀고도 험하기에... ㅠ.ㅠ

이번 파리 모터쇼에 나온 신형 파삿이나 꿈꾸고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