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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지난번에 저를 중국에 초대했던 KCMG의 오너 Paul의 초대로 역시 KCMG가 운영중인 Formula Nippon경기를 보러 후지 스피드웨이에 왔습니다.
Pit lane을 포함하는 올패스를 받았기 때문에 어제와 오늘 피트주변에 있었는데, 무지 반가운 사람이 있더군요.
물론 실제로는 처음보지만 베스트모터링에서 하두 많이 봐서 친근하더군요.
옆에서 다른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내 베스트 모터링에서 보여주던 그의 케릭터와 완전히 똑같더군요.
한국에서 온 팬이라고 악수하고 한컷 찍었습니다.
56년생으로 아는데 아직도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Formila Nippon경주차는 650마력으로 제법 빨랐고,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GT300, GT500경주가 더 재미있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testkwon-
2010.11.14 22:17:44 (*.229.115.24)
오..부러운 장면입니다. 후지스피드웨이와 쯔지아 사진 모두.ㅋ
GT 는 일반인이 타는 박스카 형태와 가까워 대체로 흥미가 더하다는군요.
2000 년 초반.. 포뮬라경기가 점점 인기가 떨어져, 다양한 각도로 관심을 끌려 노력들 하는 편.
트윈링 모테기에서 열렸던 Formula Nippon , Super GT 전을 실제로 가봐도, GT 가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쯔치야 아저씨 실제로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