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드 회원 이승우입니다.

눈팅만 하고 있지만, 차에 대한 열정과 바램은 불치의 병처럼 고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평소 와인딩이나 스포츠 주행을 좋아하고, 더우기 미니를 타고 있기에 핸들링 맛? 을 더 잘 느끼고 싶지만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하드한 주행을 하면, 핸들에 땀이 흥건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레포츠 장갑 중에는 바이크와 자전거 장갑은 그 스타일수가 정말 많지만,

드라이빙용 장갑은, 손목까지 올라오는 방염소재의 레이싱장갑 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몇몇개 있어도, 그립감이 좋은 반장갑은 시장조사 결과 없었습니다.

 

그래서, OMP 레이싱장갑 몇개를  샘플로 구매하여,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여 보았습니다.

- 그립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안쪽의 실리콘처리. 펜이 살짝 붙어 있을 정도로 쫀득합니다.

(패턴형식으로도 해 보았는데, 핸들을 감싸는 저 부위를 손금처럼 실리콘처리를 하는것이 그립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체커패턴으로 약간은 자동차? 레이싱? 느낌이 나게 나염처리

- 엄지손가락 부분의 타올지 적용으로 이마의 땀을 약간은 닦을 수 있고,

- 마지막으로 손목부분의 네오프렌 소재로 손목에 착 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내생산으로 하려 했지만, 단가적인 문제로 어쩔수 없이 중국생산품입니다. ㅜㅜ

 

저는 상품개발에 참여를 했고, 주변에 서킷을 타시거나, 와인딩을 즐기시는 분들을 중간샘플을 사용기를

통하여, 수정사항을 보완하였습니다.

 

본 글은 그냥 쇼핑정보입니다.

공동구매도 아니고, 개인장사도 아닙니다.

이런 장갑이 필요하신 분들이 테드에도 계실 것 같아서 정보 삼아 올려봅니다.

사용해보시고, 개선점이나 보완해야 될 사항이 있으시면 피드백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전국 이마트에서 정찰제로 판매를 하며, 판매가는 1만9천원이며 사이즈는 M.L 이 있습니다.

3월 1일 전국 매장에 전개될 듯합니다.

긴장갑과 다른 스타일도 있는데, 사진은 한스타일만 올려봅니다.

 

아마도 스포츠 드라이빙 용도보다는,  대중적으로는 자전거 타시는 어르신들게서 더 많이 구매하실 듯 합니다.

자동차용으로 개발한 건데... ㅡㅡ;;;

자동차를 사랑하는 몇몇 분들이라도, 본 제품을 사용하시고 맘에 들면 뿌듯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