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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아니구요.. 이번 주말 남한강에 놀러갔을때 만난 차량입니다. 제가 예전에 타던 차와 차종, 색깔이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찍어봤습니다. 중형왜건이라면 왠지 여유롭고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이 연상된다는. 저 차에 루프캐리어를 딱 얹어서 이렇게 텐트 싣고다니는 상상만 했었는데, 실현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 차로 장거리여행가려면 정말 피곤하다는.. 시속 80km만 넘으면 풍절음이 엄청납니다. ㅋㅋ


오랜만에 느긋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봐서 한컷 올려봅니다. i40 덕분에 중형왜건이 많이 눈에 띄여 즐거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