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M3와 335컨버가 나란히 가는걸 뒤따라 갔네요. 

  동영상에서 보는것과 실물로 보는것과는 좀 다르네요.   뒤에서 따라가면서 보니  M3보다는 컨버가

소위 뽀대는 더 낫군요. 뚜껑을 열고 간것도 있고   M3가 보기 드문 밝은 하늘색 이라서 카리스마가 좀

죽은것 같아요..          남산 힐튼위에서는 겨자색 E46 M3도 지나가는군요. 

 좋아하는 차 3대를 연속해서 보니 기분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2001년부터 8년간 타고 다녔던(수동)  E46 M3가 제일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