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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앨범란에 올렸던 갤롭이 입니다. 가져와서 조금씩 천천히 손을 봐주고 있습니다.

 

나름 멋지지 않습니까? ^_^

 

어쨋거나 국산...것두 현대 ...차의 매력은 상대적으로(요즘에 차와 비교해서) 저렴한 부품값(새것중고 가리지 않고..)

 

세월에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부품을 구하기가 용이하고 아무데서나 손을 보기가 쉬운 신속함. 등에 있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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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브론 입니다 . 합성유로 엔진 오일도 갈아주었고......(과한가요? ^^ 그래두 좋겠죠)'

 

 

하체는 전차주가 어느정도 손을 본상태였고 우레탄 부싱으로 일부분 교체 가 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리바운딩이 심한 부분을 지날때 찌그덕 찌그덕 하는 잡소리가 조금씩 발생하더군요...

 

실내에서 들릴 정도는 아니였지만 외부에선 분명히 들리더군요.

 

집근처 주변 카센터를 돌아다녔는데 ....니플에 구리스를 치는 건조차 가지고있지 않은 집이 많더군요..ㅡ.ㅡ;

 

 

3군데 다니던 끝에 생긴지 제법 오래된 집에서 에어로 구리스를 넣는 건이 있어서 차량 각 하부에

 

새 구리스를 듬뿍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잡소리가 싹 사라 졌네요^^;;

 

밀어 넣고 헌 구리스 나오는거 보니.....핸드건으로 구리스를 넣으면 무척 힘들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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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네 귀퉁이에 스크래치도 없애 줄겸 후딱 도색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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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테드 스티커 도 한장 붙여 주었습니다.

 

길에서 만나면 꼭 아는체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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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등이 가운데 하나 있는데  요새처럼 룸미러 바로 위에도 하나 정도 더있어줬으면 좋겠더군요.

 

후일을 기약하고 일단 가운데 있는 실내등에 순정색과 가까운 제품에 led등이 있어서 몇발 밖아 넣어 줬습니다.

 

훤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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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코어저항입니다.

 

이녀석이 고장나면 1단에서 히터가 나오질 않더군요 2,3,4 단은 정상작동되는데 유독 1단만......

 

모비스에서 9000원에 구입해서 갈아주었더니 각단에서 모두 잘 나옵니다 .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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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할때는 올도색을 할 생각도 있었으나. 상태가 양호해서 한번 때를 빼고 광을 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판단에

 

바디매직에서 광을 내어줍니다.^^

 

오프로더가 광택이라니...사치스러운 면이 없지 않으나 차의 느낌이 솔리드 한 블랙이고 각이 진 모델에 나름에 도심과

 

잘어울리는 필이라서  광택이 살아나면 잘 어울릴듯해서 오랜 고민 없이 내어 주기로 했습니다.

 

꼼꼼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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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상쾌하니 봄바람 한번 쐬고 왔습니다.^^

 

 

이제 30 타이어에서  31 타이어로 사이즈를 키워서 꼽아줄 예정이고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이 불편해서

 

란초 5000 쇽으로 교체 해줄 예정입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

 

 

눈사람 오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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