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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오일 교환하러 갔다가 템퍼러리타이어가 4짝 있길래 호기심에 끼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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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에서 내렸는데, 풋이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

블럭을 하나 끼워넣고 나서야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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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러리 타이어는 옵셋이 얼마일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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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사진만 찍어보자 했는데.... 결국은 10키로 가량 운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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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m/h 정도로 10키로 정도 주행해보니 그럭저럭 탈만 합니다. 목적 그대로 응급용으로 20km내외에서 쓰기에는

무리없을들 합니다. 다만 차선 변경이나  회전시 많이 불안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주행했습니다.  

 

소음은 N6000과 비슷한 수준이고, 타이어 눌리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템퍼러리로 주행하면

연비가 좋아지더라... 이건 뭐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가 많이 불안해져서 연비주행을 기대할만한 속도까지 올리는게 무리입니다. 무리.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는 경헙 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