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복구한지 딱 2주일됐네요..^^


무리한 출력 및 과다남용(?)으로 인해 피스톤이 이렇게 깨졌는데요...


벌써 엔진만 4번째 깨먹습니다..(절대 자랑아님)..


전 희안하게 쎄게 타는것도 아닌데 엔진이 맨날 블로우 하더군요..


그래서 무덤덤합니다..


대신 이번달도 코딱지나 팔면서 지내게 되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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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피스톤 크랙의 원인은 


쿨링이나 엔진오일(유온) 점도깨짐 , 냉각수 온도가 아닌..


조금 과다한 맵핑으로 인해(출력맵) + 운전습관

인젝터 무화 분사량이 과다해서 + 부스트도 2.5바이상 씀으로 인해서..


피스톤이 그냥 아작이 났습니다..


보통 2,3번이 쿨링이 잘 안되서 아작이 나는데..


이번에는 1번 피스톤을 해먹었네요..


다행히 인젝터 씰 및 분사량은 멀쩡해서 그냥 클리닝 후 인젝터씰+고무씰 교환 으로 대체가 가능..


헤드도 멀쩡하네요. 저번에는 피스톤이 깨지면서 헤드도 같이 크랙이 갔는데 이번에는 견적이 작은녀석으로 나왔습니다.


터빈도 싼타페 CM 2.2터빈인지라 보다시피 아주 멀쩡하네요( 하긴 간지 6개월도 안됐으니 뻑이 나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