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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4641&news_section=new_car&pageshow=1
강성이 높아지면서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나오고 익스테리어도 괜찮은 LF 가 터보로 국내 출시 되었네요.
북미에서 테스트를 모두 마친건가요? ㅎㅎ
소나타는 너무 흔해서 좋아하지 않는 차종이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LF하이브리드 느낌도 좋았고 가시권에 있는 차량이라 급 검색질을 해보았는데
모터트랜드서 제로백도 아니고 0-60마일이 8.0초네요... K5터보가 7.2초 나왔다 하구요. (파사트 1.8T 7.8초)
제로백이 전부는 아니지만 동력성능은 일단 좀 그렇네요.. 연비를 확실히 잡은것도 아니고. 이 엔진이 달린 스포티지도 그렇고 참 가속성능이 들쭉날쭉이네요
흠....휠마력 200오버는 나오겠지만 조금 실망...
현대가 마력을 쟤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YF 2.0 tgdi 미국쪽에서 출력쟀을땐 28i와 휠마력이 비슷한 수준으로 (240마력대)나왔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발표한 마력이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온게 아닐까 생각은 드는데
최대토크,최대출력이랑 공차중량 생각하면 그냥 평범한 3리터급 v6중형차정도 퍼포먼스아닐까생각듭니다.
쏘나타나 K5에 올라가는 tgdi는 경험이 없는데 스포티지 R tgdi awd경우엔 체감상 210마력정도로 느껴질정도로 생각보다 퍼포가 저조했습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4644&news_section=news&pageshow=1
부가티베이런보다 좋은 브레이크성능을 기대해볼수있겟네요^^
어제 저녁에 광고를 봤는데 광고에 나온 차 색상 멋지던데요. 디자인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2.0 시승차를 타봤는데 160까지는 안정적으로 달려주더군요. 실내도 상당히 넓었고, 시트포지션도 낮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4와 성능비교한 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이 군요 (왜건이나 쿠페도 없이)
1. 쏘나타 2.0
2. 쏘나타 하이브리드
3. 쏘나타 1.6 터보 DCT (북미용)
4. 쏘나타 2.0 터보
5. 쏘나타 2.4
6. 쏘나타 1.7 (?) 디젤 (조만간...)
2.4 리터는 존재의 이유가 없군요. 그랜져도 초기형 2.4는 201마력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190마력으로 내려갔죠. 아직도 마력가지고 장난치네요. 문제는 동급 외산 마력대비 미션에서 손실이 커서 주행성능 및 연비가 떨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