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사용해 온 콘티 타이어가 4만키로 중반이 되었고 접지면 컴파운드가 계속 떨어져나가서 조금 일찍 교체를 결정했읍니다. 근처의  미쉐린 대리점 동x 판매에 전화해 타이어 크기 알려주고 가격확인 및 예약하고 가서 교체했읍니다. 

숙련된 인력과 사람수로 한시간내 얼라이까지 끝냈읍니다. 

첫인상은 대단히 조용하다는 점입니다.  미끄러운 주차장 바닥에 스키드 음도 나지 않습니다. 

사이드 월은 딱딱한 편은 아니나 과격주행시 휘청거리지는 않아서 공도주행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우천시에는 아직 비가 오지 않아서 모르나 유럽 사용자들  사용기에서는 미쉐린타이어의 일반 특성이 그렇듯이 배수성은 괜찮다고 합니다. 

단지 빨리 닱는 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쩝.....그러나 년간 주행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그정도는 감수하기로 했읍니다. 

가격도 세지 않고요. 


가끔 스포츠성(?) 주행을 하는 패밀리 세단에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기가 테드에 올라와 있지 않아 선택시 참고하시라고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