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년식/총 주행거리
제네시스쿠페 2.0 / 2008년식 / 79000km

*사용평
 -크리너
 크리너는 튠리미티드에서 추천한대로 오일체인지 500km전에 두병을 넣었습니다.
10분정도 주행후 엔진의 레스폰스가 좋아지는 것을 느꼇으며 4000~4200rpm 구간의 진동이 사라졌습니다
오일온은 동일한 조건으로 주행시 100도에서 97도로 3도정도 떨어진걸로 보아
우려했던 유막파괴는 일어나지 않은걸로 추정할수 있겠네요
연비는 평균 8.4km/L에서 9.1km/L로 약 8%정도 향상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마찰저감제의 전형적인 특성인데 세라텍 대비 2~3배 정도의 감성차이가 있습니다
크리너이지만 마찰저감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트리트먼트
 500km 주행후 크리너가 들어가있는 기존 오일을 빼고 새오일을 넣었습니다.
크리너를 넣었을때의 가뿐함은 온데간데 없더군요.. 뺀 오일을 다시 넣고 싶어지긴 처음이네요.. -_-;;
트리트먼트를 넣으니 튠리미티드에서 말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별로 제 취향은 아닙니다..;;;
점도조정제의 특징을 볼수 있습니다.
튠리미티드에서는 슬러지가 쌓이는것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반병정도 씩만 넣어야겠네요
연비는 다시 하락하여 8.6km정도로 기존대비 2%정도 향상이 있긴한데
오차범위 이내라 판단됩니다.

 -총평
 머플러가 헐어버리는 단점 빼곤 상당히 쓸만한 첨가제 입니다
크리너는 만족스러운데 트리트먼트는 그닥이네요 ㅎㅎ

* 차종/년식/총 주행거리

렉서스 IS250 / 2009년식 / 87000km (튠 리미티드 클리너 두 통은 84400 에 주입)

* 사용평

- 크리너

직분사 V6 엔진으로, 카본 빌드업 이슈가 해외 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서 이 부분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의도가 가장 컸었습니다. 구입 직후 질문을 통해 권장하시는대로 클리너 두 병을 주입했고. 바로 눈에 띌 정도로 머플러 내 카본(?)등이 깨끗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차량은 5만km 까지는 서비스 쿠폰을 통한 순정 오일을 사용하다 6만Km 부터 페트로나스 5W30 을 사용 중입니다. 4만km 무렵에 리퀴몰리 세라텍을 주입했었구요. 고유가 시대입니다만 연비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나 고급유를 넣다가 6만 무렵부터 일반유를 넣었었습니다. 크리너 주입 후 연비 향상 혹은 진동/소음 감소 등의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명현 현상이라는 차가 되려 안나가는 걸 느꼈던 거 같습니다. (차뽕 '클리너' 주입 후부터 오르막 주행 시 등 뒤에서 당기는 느낌 ? 혹은 악셀러레이터를 밟아도 알피엠이 더디게 오르는 등)

- 트리트먼트

권장해 주신대로 클리너 두 병 주입 후, 약 2000km 가량 운행 후 엔진 오일을 교환하고 만 하루 정도 있다가 주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트리트먼트 사용 시간이 짧아 뭔가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적기는 조금 어렵다 생각됩니다. 다만, 엔진 오일 교환 및 트리트먼트 시공 후 출력 저하 부분이 다소나마 개선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라 치부할 수도 있겠고. 제 차는 얼마 전 배터리를 교환한 부분도 있기에 튠 리미티드 사용에 따른 변화라 단정하긴 어렵겠습니다만. 분명한 건 오너가 체감한 변화가 있다는 겁니다. 클리너 주행 후, 뒤에서 당기는 듯한 느낌 + 악셀러레이터 개도 시 알피엠 반응이 다소 늦었던 게 엔진 오일 교환 + 트리트먼트 주입 후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주로 사용하는 3단 4000rpm 부근에서의 알피엠 반응이 거의 과거와 같은 수준(=악셀러레이터를 밟을 때와 밟지 않을 때의 알피엠 반응)으로 빨라졌고 무엇보다 알피엠 하강이 개선됨을 느꼈습니다. 3단 4000rpm 부근에서 악셀러레이터를 툭툭 쳐줘도 바늘이 신속하게 반응함을 보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네요.

- 총평

연비 주행보다는 나름(-_-) 스포츠 주행을 선호하는 탓에 연비 측정을 전혀 하지 못했고. 게다가 1인 운전이 아닌 와이프와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는 탓에 정량적인 연비 측정을 할 수 없음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동/소음 등의 개선 역시 원래 차가 조용한 탓에 튠 리미티드 주입을 통한 변화를 크게 체감할 수는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튠 리미티드를 시공한 후 느낀 변화는 머플러의 카본(?) 제거. 그리고, 튠 리미티드에서 얘기한 클리너 시공 후 엔진 내 축적된 카본이 제거되고 오일과 섞이면서 오히려 차가 더 나가지 않는 명현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는 부분은 체감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엔진 오일 교환 + 트리트먼트 주입 후 위와 같은 현상이 거의 사라진 것을 보면 효과가 없는 거 같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리트먼트 주입 전 엔진 오일 교환만으로의 주행을 조금 더 길게 했다면 변화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거 같은데 시간 관계상 그렇게 하지 못한 게 좀 아쉽네요. 흡기 등 밸브 내 고착된 카본 제거까지 가능한 진 모르겠으나 클리너 사용을 통한 카본 등 불순물 제거는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87000 에 엔진 오일을 갈았으니 10만 쯤에 클리너와 트리트먼트를 다시 한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끝으로, 클리너 시공 직후 촬영한 머플러 사진 두 장을 첨부합니다. 약 2000km 가량 주행한 지금 머플러 상태는 과거와 같은 수준은 아니나 시공 직후에 비해서는 꽤 많이 새까매졌습니다. ^^

*차량소개
- 차종: 기아 카니발II 파크 디젤(2,900cc) A/T (마지막 부란자방식)

- 연식: 2001년식

- 총 주행거니: 163,943km

*사용평
: 처음 VW Golf 차량에 Tune Limited 엔진오일 첨가제 테스트를 해 보고  그 효과에 놀라고, 공식 베타테스트에는 Jaguar XJ 차량으로 참여하여 계속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던 터인 지라 지난 공동구매 행사에 주저하지 않고 제대로 테스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10년이 넘은 카니발 차량용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한동안은 무겁고 부피가 큰 짐을 싣고 지방에도 많이 다녔던 차량이지만 최근 한 5년 간은 거의 창고로 방치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현재 차의 용도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딱 확인이 됩니다. ㅎㅎ

문제는 이 부분인데요... 조만간 엔진오일을 교환하긴 해야 하는데 크리너를 넣고 500~1,000km 정도를 주행하고 이후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트리트먼트를 주입하는 과정이 필요하나 주행거리 확보하려면 언제가 될 지 기약할 수가 없네요. ㅠ 덕분에 본 후기도 기한 내에 올리다보니 크리너 주입 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내용이 많이 부족하고 앞으로의 진행과정 잘 기록하여 추후에 충분한 내용으로 완성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 크리너

: 2012년 9월 3일 첫 단계로 크리너를 주입합니다. 당시 누적주행거리는 163,858km 입니다.

최근에는 1년간 5,000km도 안 타고 있네요. 사진 촬영도 하려고 엔진룸도 간만에 깨끗히 청소를 하고

크리너 주입 전 머플러 상태입니다. 머... 사진 촬영도 쉽지 않은 구조에 상태도 그저그렇습니다.

엔진오일량을 체크해 보니 대략 중간에서 살짝 모자르는 정도입니다. 엔진오일 교환한 지 1년이 좀 넘었고 이 정도면 크리너를 그냥 주입하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공동구매로 구입한 경우 크리너가 1병 더 추가되어 2병입니다. 남겨뒀다가 마실 것도 아니기 때문에 2병을 모두 깔끔하게 넣어 줍니다. 아... 엔진은 몇 km 주행한 후라 충분히 뜨거운 상태입니다. 크리너가 제대로 제 성능을 보이려면 냉간 시보다는 충분히 뜨거워진 후가 좋지요.

크리너 주입 후 시동을 다시 걸어줍니다. 잠시 후 아니나 다를까 코를 찌르는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는 곤란할 것 같아서 다른 데서 했는데요 행인이 전혀 없는 곳이 아니라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립니다. 그리하여 한 5분 버티다가 얼른 정리하고 자리를 뜹니다. 테스트 주행 거거~

이동 중에 한동안 실내에서도 냄새가 느껴집니다. 목적지인 분당까지 가는 중간에 테드 협력업체인 양재동 소재 미쉐린타이어 서비스센터 강남점에 잠깐 들렀습니다. 출발하여 약 5km 남짓 주행하였고, 냄새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다만 정차하고 악셀레이터 깊게 밟으니 시꺼먼 탄매가 확~ 나옵니다. 한동안 차에는 가장 좋지 않은 조건으로 방치되고 가끔 시내주행만 하다보니 배기라인에 탄매가 가득 쌓여 있던 모양입니다. 두어번 털어 주고 달려 주면 좋아지지요. ㅎㅎ

이 곳을 방문하면 항상 도착하자마자 주시는 음료수를 하나 마시고 다시 출발합니다. 여기서부터 목적지인 분당 백현동까지는 처음에 교차로 신호등 몇 개를 제외하면 거의 고속 주행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마지막의 1km 남짓한 터널구간은 full throttle이 가능하지요. 골프와 재규어의 경우는 타 차량의 방해가 없으면 충분히 Y20km/h 이상의 속도 확인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하지만 카니발의 경우 한창 전성기에 제가 확인한 최고속은 약195km/h정도... 그리고 크리너 주입 테스트 주행 시에 확인한 속도는 160km/h... 차를 아무렇게나 방치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엔진오일 교환까지 주행거리도 확보해야 하니 조만간 장거리를 좀 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행성능도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이고, 크리너를 주입했으니 더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

이 후 현재까지의 누적주행거리는 163,943km로 크리너 주입 후 85km 정도 다녔습니다. 머플러 상태도 별 차이 없어 보이고, 아직 멀었네요. ㅠ

 -트리트먼트

: 아직 크리너 주입 후 주행거리 미달이라... ㅠ

조만간 조건이 충족되면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트리트먼트 주입하고 후기 보충할 예정입니다. ^^;

 -총평
: 아직 크리너 주입 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이전과 비교할 내용이 없습니다. 연비 기록도 트립기록이 주유를 새로 해야 확인이 가능한 버전이다 보니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이전에 골프와 재규어에 크리너를 주입했을 때와 비교해서 크리너 주입 후 확인되는 반응이 빨리 없어졌습니다. 냄새도 빨리 사라졌고, 한동안 머플러에서 나오던 흰 연기도 처음에 좀 확인하고는 안 보이네요. 극악의 배기라인 구조를 지닌 터라 배기구 사진 찍기가 다소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사진으로 확인된 배기구가 빨갛게 보이는 현상은 없습니다. 좀 더 타보면서 계속 모니터링 해야 되겠습니다. 그 동안 차의 상태와 타 차량에 Tune Limited 사용한 경험을 고려했을 때 Tune Limited로 인해 예전 한창 때의 성능을 보여주던 상태로 빨리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

크리너 주입  이틀 동안 냄새 정말 많이남.  ( 크리너 주입전 신유  5w30 오일로 교환후 적용)

엑셀링, 연비등 변화 없음. 머플러는 내부 녹이 보일정도로 녹아 청소 되고 있는듯.

약 6-700km 주행후 트리트먼트 주입및 신유로 교환

직후 엑셀링 반응 많이 둔화.

혹여나 싶어 몇일 후 오일필터만 교환하여도 엑셀링 둔화됨은 여전.

얼마타지 않은 신유지만 재교환을 해보고자함.

일단 중통 엔드도 교체 해볼까함.

그래도 안되면 오버홀을 생각하고 있음.

차량에 나타난 증상으로 애매모해짐.

크리너 주입까지는 이전과 비슷한 엑셀링및 반응이였지만 트리트먼트 주입후 저rpm 미세 엑셀링시 리스펀스면에서는 상당히 저하됨을 느껴 실망하고 있는중.

크리너 적용 이전까지는 1단에서 울컥일 정도는 아니지만 좀 거친(?) 엔진반응이였으나 0.5단 올라간듯한 밋밋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원인은 정확히 아직까지는 모르겠음.

베타 / MT 03년 10만 Over

겨울철 연비 10km/l

봄가을 연비 11.5-12.5km/l

이번 여름 a/c 가동시에도 11km/l 정도

8월말 적용하여 풀투풀 적용시 1회 연비 12.3km/l 이나 운전 성향이 조금 조심스러워진것으로 보임.

늦은 출퇴근 시간으로 인하여 한산한 도로를 달리는 조건임. (대구 신천, 앞산 주운행)

 운전 성향 : 순간적인 고 rpm은 피하나 고속 주행은 즐김. 시내 주행에서는 느긋한 운전성향임.

또다른  동일 엔진 미션 기어비 차량 트리트먼트 적용후 3000rpm 대역 부밍음(?)혹은 음색 변화로 애프터 마킷용 매니 장착된것을 순정화 작업을 고려중임. ( 02년 10만 Over 오버홀 후 약 3-4만선...)

이 차량은 리스펀스면은  이야기 안하고 있음.

운전 성향 : 고속 주행및 와인딩도 가끔 즐김. 시내구간 얌전함.  

또다른 차량 동일엔진 조금더 롱기어.  현재 크리너만 주입한후이며 별다른 차이 없다함.

02년 20만 Over 이나 블럭 4만선 주행 및 오버홀 후 1만 이하 주행.

운전성향 : 이전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밸브가  부셔질정도로 타는것도 보았으며, 현재는 그리 가혹한 주행은 거의 안하는것 같음.

해당 제품을 의도적으로 폄하하고자 하지도 않으며, 3대의 느낌 솔직하게 올립니다.

그리 도움될 만한 내용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tunelimited  인텍케미칼 입니다.

지난 8월 초 진행 되었던 공동구매 참여 회원분들의 사용기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만,

공동구매 행사 후 1달만에 사용평을 리뷰하기엔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럼에도 본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여러 사정 충분히 고려하여 여러 회원분들의 적극 참여로

tunelimited 사용에 따른 보다 더 객관적이고 다양한 사용 사례를 통하여 진정한 정보 공유의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원래 계획 되었던 시상에 대해 마스터님께 일괄 위임을 부탁드렸었습니다만,

성원에 못 미친 관계로  참여하여 주셨던 다섯 회원분들께 금상에 해당하는 부상을 일괄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빠쁘신 일상 중에 귀한 시간 내주신 참여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실어 약소하나마 준비된 상품들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텍케미칼(주)  배상.

ps:

# 지급 받으시는 물품 중 생소한 상품들에 대한 사용 문의는 유선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ny time 011-390-1923   김 형 준.

# 공동구매 때 물품 배송 정보가 있습니다만, 그간 혹시 변동사항이 있다면 이 곳으로 연락 주세요.

031) 248-9692  인텍케미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