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천봉인님 글읽고 잘려고 누웠는데 계속 자동차 생각이

끊이질 않아 흥분과 설렘으로 잠 설첬습니다

집이 울진이라 태백까지 2시간거리 ,아마 회원중에 참
가까운편인데 맘이 이상하게 시리 주눅이 들더군요

고급차도 없고 차에 대해 아는 것도 설명도 잘못하고
기냥 차만 무지 좋아하는 저라 글올리기도 어렵고 괜시리

이질감이들더군요  더구나 사는 곳이 외지라 차다운차 구경하고
경험하기도 참 답답합니다

그런데 태백 폴셰행사는 운전 태크닉이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한지요
한번도 고성능머신을 접할기회도 없었던 문외한도 가능한지요

그냥 수동운전만 할수있으면 되는지 혼자 별의별 생각만 하다
시간만 가버려서 아쉬움이 이만 저만이 아님니다

내일 26일 행사 있으면 아들 둘 데리고 그냥 구경만 이라도 가야
좀 맘이 진정 될것 같은데 내일 행사 있는지요

정말 자동차 생각하면 서울 이사가고 싶은데.......
근데 울진은 공기와 물은 아주 좋아서 건강엔 좋습니다

두서 없는글 너무 썼군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