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로 가서 자동차용 콤프레샤로 자전거에 바람을 넣고(던롭 방식이라..)
있는데...

반대편에.. 차량한대가 주차 하다가...마지막에 실수인듯한데 기어를 물려 놓은체
악셀을 뗏나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살짝 튕기면서 앞의차를 들이 박았죠...(어느정도 충격인지 감이 오실껍니다)
(전화를 하고잇엇나 봅니다. 내려서도 계속 전화를 하시더군요..)


저는 "앞의차에게 전화를 해야 할거 같은데요.." 라고 하니깐 "네" 그러더니..
쑥 들러보고 가던데...

그냥 가길래

"제차엿다면 기분 많이 나쁠거 같군요." 라고했더니... "이상 없어요~"


사실 앞의 차가 -_- 낡은 트럭이면 가만히잇었을거 같은데..새 1톤트럭이었기에..

제차였다면...상당히 기분나쁠거 같은데...흠흠...

여러분 같은면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 ..자전거 타면서 곰곰히 생각해도 모르겟네요..

(차주님이 스포츠룩이었으니. 이글을 보실수도있으라..~ ^^..
저같으면 이실직고 하면. 트럭 차주도 그냥 넘어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