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모닝과 스파크를 고른다고 글을 올렸더니 뜨거운 성원으로?! 어이여쁜 처자가 더 많은 모닝을 추천해주셨었습니다

 

그래도 안전성따져서 스파크로 결정을 했습니다

 

절대 아쉽지않...................................습니다........................ㅡㅜ

 

스파크에 저의 요구사항은 수동이고,가죽시트,외관이 조금 이뻣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표를 보고 고민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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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중간급입니다.

 

그런데 LS STAR에만 가죽시트가 있더군요.

 

하는수없이 그걸 골랐는데...신형 범퍼가 윗급인 LT에만 있더군요

 

앞 옆 뒤 머플러도 보이는 깜찍한 모습에 안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LT로 결정했는데...스페셜 에디션의 휠이 이쁘네요 -_-;;;

 

데칼이야 때면 되지만 스페셜 에디션의 휠 가격을 알아보니 4짝에 55만원정도 들더군요

 

LT에 휠 사면 스페샬 가격이 훌쩍넘습니다

 

그래서..........스페셜 에디션 주문했습니다

 

외국은 옵션 고를수있지 않나요?

 

쉐보레는 외국기업인데 마인드가 한국같아 씁쓸합니다.

 

그건그렇고 내일 차 나온다 하는데 공동구매로 구입한 물건이 방에 벌써 쭈욱 널려 있습니다.

 

40만원어치... -_-;;;

 

몇일간은 퇴근 후 집 지하주차장으로 출근해야 할듯 합니다.

 

없는 옵션이 왜이리 많을까요?

 

이래서 경차에 초보운전 대신 `어서커서 에쿠스 될래요`라는 우스겟소리가 나왔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