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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cafe.naver.com/upretty/7766
연비 관련해서 궁금한게요...
저 연비가 올해부터 바뀐 새로운 기준으로 측정된 연비인가요?
그렇다면 시내/고속으로 나눠져서 나와야할텐데요...
저렇게 표기되는 연비보다는 시내/고속으로 나눠져서 표기되는 연비가 좀 더 실제와 비슷하기에, 그리고 별도의 언급이 없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시내/고속 비율이 55:45로 적용된다고 하던데, 대략 반반으로 쳐도 시내/고속이 18.8km/l와 25.4km/l정도 나오네요...(대략 15% 마진으로 계산했습니다...)
시내에서 15km/l정도만 나온다하더라도 진정 대박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엔진도 레드존이 5400rpm으로 올라간 걸로 아는데 출력에는 큰 변화가 없네요...
200마력을 찍어줄까? 하는 기대를 살짝 했었더라는... ^^;;
광석님, 영삼님 댓글처럼 이미 크라이슬러 300C는 신 표기로 출시했기에 궁금했었습니다...
영삼님, 저도 거의 모든 업체들이 서로 눈치보느라 아직 아무도 안나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빵(?)을 날리는 업체는 왠만한 자신감으로는 못할 것 같습니다... ^^
반대로 제대로 선빵(?)을 날리는 차종의 경쟁자들은 신경 좀 쓰이겠죠...
300C 3.0 디젤 고속도로 연비가 18km/l 정도로 기억하는데, 타사 3리터급 디젤들도 그정도는 나올까도 궁금하더라고요...
스포트 라인에 엠 서스펜션까지 들어가는군요.
스포츠 트랜스미션에 패들쉬프트가 포함된걸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제가 원하는 옵션은 다 들어갔네요.
(요새 날이추워서 잠깐 스티어링휠 히팅이 좋아보입니다만...... 비용을 생각하면.....................)
스포트라인 가격대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ㅎㅎ
320D 연비가 22.1km 살벌하군요... 이젠 리터당 20km의 시대가 다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