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23123.jpg

20141002_140052.jpg

 

 

 

더운여름 노고가 많으신 우리 테드 회원님들께 간단한 의견을 여쭈어

 

좋은 정보를 얻어가고자 이렇게 글을 하나 올립니다.

 

제목과 같이 VDC, ESP, DSC 등 각 완성차업체별로 호칭은 다르지만 차체 자세제어장치 로 불리우는 그것에 관한 건입니다.

 

차체 제어장치에 관해 애매 모호한 쟁점을 가질수 있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얄팍하게나마 몇몇의 트랙주행을 경험 해본 저로써는

 

VDC 는 차마다 개입시점이 다르고, 타이어의 그립력과 오너의 운전습관에 따라 개입시점이 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젠쿱(구쿱2.0 수동 하이옥탄맵) 을 운용할적에는 마트 진입 램프에서도 무지막지한 개입을 하는 VDC를 없애다 싶이

 

일반 와인딩 및 트랙에서 늘 끄고 다녔습니다. (심지어 일개에선 시동과 동시에 끄는게 연비조차 좋다는 설도 나돔)

 

좌회전이나 우회전 하면서 악셀을 조금 깊이 가져가면 무조건 VDC 가 개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VDC의 개입시점이 늦은 차량들 (Ex: 인피니티 G계열, BMW계열 등) 은 트랙에서야 커브R값과 진입속도가 있어서,

 

VDC를 Off 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주행이 불가능 하였지만, 일반 도로에선 와인딩에서 VDC 를 끄지 않아도 큰 슬립이 없어서

 

실수 혹은 과한악셀만 없다면, 거의 VDC 의 개입은 없더라구요.

 

 

질문의 요지 : VDC 에 관한 각자 회원님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제 생각은 변인은,

 

1. 타이어의 그립능력 정도( 그때의 노면온도와 상태 포함) 하이그립타야일시 적게 개입

 

2. 그리고 차량의 생산시의 특성에 따른 개입시점의 다름

 

으로 인해 차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개입시점이 늦은 차들은 켜고 와인딩을 해도 무방하며,

 

적극적인 개입을 하는 차량들은 Off 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반론의 한 예로는 무조건 운행에 방해되며, VDC를 켜고 와인딩 하는건 자기 수준의 낮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 테드 회원님들의 VDC, TCS, DSC 등에 관한 고견을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