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jpg

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차량은 1989년식 BMW E30 325i 수동입니다.
서울의 명문대학교의 기계공학 박사님이 의뢰를 주신 차량으로 저희가 구매부터 풀 복원에 이르는 전과정을 맡았습니다.

TRS에서는 항상 거의 동시에 5대에서 10대의 차량이 동시에 제작될 정도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쉬지 않고 극상의 차량들이 작업을 마치고 출고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모든 차량들을 일일이 소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의 말씀드리며, 항상 문의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답변을 드리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1 (4).jpg

1982년부터 1994년까지 제작된 E30 3시리즈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3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팩트한 차체와 더불어 매니어들은 초대 M3 였던 E30 M3에 열광하며, 80년대말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인 DTM경주에서 벤츠의 190E 에볼루션 경주차와 경합을 벌이던 그 장면들을 유투브를 통해서 몇 번이고 되돌려 봤을 것이라 믿습니다.

 

1 (6).jpg

E30에 수동이어야한다는 회원분께 6기통 E30 그것도 325i가 선택지에 있었는데, 사실 직렬 6기통 자연흡기 BMW엔진은 지금보다 과거에 더욱 더 특별했습니다.

M3는 2.3리터 4기통이었고, 경주용 엔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면 6기통 E30에 장착된 엔진은 E28이나 E34 5시리즈에도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E30이 제작될 당시에는 완전한 형태의 아연도금 강판이 적용되기 이전이라 차량의 부식상태를 잘 보아야하는데, 보통 도어를 열었을 때 하단 부분에 항상 비를 맞거나 세차를 하면 물이 고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먼저 보면 전체적인 부식상태가 가늠이 됩니다.
 

1 (11).jpg

12만3천킬로를 탔으니 20만킬로가 조금 안되었지만 이런 클래식카의 영역에 있는 차량에 있어서 주행거리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만큼 복원의 바탕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판단이며, 그 다음으로 정비와 복원이 현실적인 수준에서 마무리가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두번째 중요한 부분입니다.
 

1 (12).jpg

수동 5단변속기는 시운전결과 치합이 아주 좋았고, 각단이 매끄럽게 변속되었습니다.
 

1 (14).jpg

168마력 직렬 6기통 2.5리터 엔진은 이미 TRS에서는 2000년대초부터 경험했던 엔진이라 이 M20엔진의 원래 느낌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행을 해보면 엔진의 특성이나 회전질감을 통해서 메인 블럭이 잘 살아 있고, 힘이 나오는 특성이 온전한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바로 이 대목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판별가의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그만큼 유러피언은 물론 80년대 이후 생산된 대부분의 엔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이런 연식과 주행거리의 차를 판별하는데 아주 중요한 판단의 베이스가 되는 것이지요.
 

1 (17).jpg

트윈캠으로 바뀌기 이전 직렬 6기통 엔진은 사운드가 정말 일품입니다.
트윈캠 4밸브가 되면서 헤드쪽에서 발생하는 음색이 뒤섞여 엔진의 음색이 2밸브 엔진보다는 약간 건조해진 감이 있는데 2밸브 직렬 6기통 엔진은 고회전 능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고 고속순항 능력이 탁월한 엔진입니다.
 

1 (18).jpg

써모스탯 하우징쪽 미세한 누수가 보이긴 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고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1 (20).jpg

하체쪽 부식도 예상대로 매우 양호한 수준이었고 기후가 좋고 건조한 미국의 서부쪽에서 있다가 넘어온 차량으로 판단됩니다.
 

1 (21).jpg

1 (22).jpg

1 (26).jpg

우드스티어링휠은 클래식카에는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금속제 스포크는 빠른 스티어링 휠 조작시 손가락을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27).jpg

"Made in Germany"
요즘 독일차중에서는 독일에서 생산하지 않는 차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렇게 오리지날 VIN(차대번호)스티커가 온전히 살아있는 것도 아주 의미있는 부분입니다.
 

1 (36).jpg

순정 공구들도 거의 대부분 있었습니다.
 

1 (37).jpg

195/65.14 피렐리 P6라는 과거 상당히 하이그립 타이어가 스패어 타이어로 아직까지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IMG_0177.jpg

차가 TRS에 들어와 이제 의미있는 복원의 시간이 시작되는데, 어떤 범위로 어떠한 수준까지 복원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용은 물론 걸리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정해야 의뢰주신 분의 머리속 예산과 매칭이 되는지 비교가 되고, 무턱대고 무한정의 비용을 써서 차를 복원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점에서 계획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IMG_1988.jpg

운전석 도어를 열고 닫을 때마다 뻐걱하는 매우 거친 마찰음이 들리는데, 올드 비머들이 자주 있는 문제로 도어의 경첩이 문제였습니다. 위의 도면으로 부품을 먼저 찾아내 순정 부품으로 주문을 하려했지만 BMW에서는 주문이 안되고 이베이를 통해서 신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IMG_1990.jpg

해외에서는 여전히 E30의 부품들을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에 구매할 수 있고 저희가 미리 부품번호를 모두 조회해 필요한 부품들을 여기저기서 주문했습니다.
 

IMG_3994.jpg

룸미러 위쪽 공고등을 모아놓은 작은 계기판에 이것저것 들어와있는 경고등들이 거슬려 모두 클리어하기로 합니다.
 

IMG_3995 (1).jpg

먼저 번호판 플레이트 조명등을 교체하여 순정화시켰습니다.
 

IMG_3995 (2).jpg

IMG_3996 (1).jpg

이런 연식의 차량들이 가장 난해한 부분은 부품을 분해하는 부분인데,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파손에 대한 부담을, 쇠와 관련된 부분은 볼트가 풀리지 않아 잘못하면 부러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때문에 이런 특성을 이해하고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작업하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IMG_3996 (2).jpg

이렇게 도어 경첩 부분을 바꾸고 나서 도어는 신차처럼 짱짱하게 열리고 닫혔습니다.
 

IMG_3996 (3).jpg

프로펠러 샤프트의 양끝단 베어링 소손으로 센터가 맞지 않아 130km/h이상에서 떨림이 차체로 전달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샤프트 베어링을 교체했습니다.
 

IMG_3996.jpg

IMG_3997.jpg

이 당시에도 와셔액 레벨 경고등이 있다는 것은 아무리 작은 차라해도 BMW가 당시에 매우 고급차 영역에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IMG_4000 (1).jpg

이렇게 정비를 마치고 여러차례 주행테스트를 거쳐 220km/h를 가볍게 돌파하는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모든 오일류는 물론 써모스탯 하우징을 포함한 써모스탯을 교환했고, 필요한 고무O링들도 교체하여 전체적인 컨디션과 고속주행과 와인딩도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항상 TRS에서는 오래된 차를 달래서 타야한다는 말을 가장 싫어 합니다.
원래의 모습대로, 원래 설계된대로 달릴 수 있는 차로 만들고 복원하고 평가하며, 이러한 자세야말로 그 누가 저희가 만든차를 평가해도 늘 자신있는 이유입니다.
 

IMG_4000 (2).jpg

실내의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당시 BMW의 플라스틱의 품질이나 질감이 요즘차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 적절한 복원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IMG_4000 (3).jpg

이렇게 이빨이 맞지 않은 도어 포켓들도 저희가 일일이 정확히 맞춰서 복원했고, 견고하게 조립했습니다.
 

IMG_4000 (5).jpg

IMG_4000 (6).jpg

IMG_4000 (7).jpg

IMG_4000 (8).jpg

IMG_4000 (9).jpg

IMG_4000 (10).jpg

IMG_4000 (11).jpg

IMG_4000 (12).jpg

IMG_4000 (13).jpg

IMG_4000 (14).jpg

IMG_4000 (15).jpg

IMG_4000 (16).jpg

IMG_4000 (17).jpg

IMG_4000 (18).jpg

IMG_4000 (19).jpg

부서지고 깨진 부분도 아예 틀을 다시 만들어서 복원했습니다.
 

IMG_4000 (20).jpg

이렇게 비용대비 시간이 워낙 많이 걸리는 작업 조차도 회원님의 의지만 있다면 항상 TRS는 바로 그 수준 혹은 그 이상도 결국은 만들어내고 해결해 드립니다.
 

IMG_4000 (23).jpg

IMG_4000 (24).jpg

IMG_4000 (27).jpg

IMG_4000 (28).jpg

IMG_4000 (33).jpg

IMG_4000 (34).jpg

IMG_4001 (5).jpg

IMG_4001 (6).jpg

IMG_4001 (7).jpg

IMG_4001 (8).jpg

IMG_4001 (9).jpg

IMG_4001 (10).jpg

IMG_4517.jpg

이렇게 실내복원을 모두 마치고 또 다시 주행테스트를 거쳐 연비나 주행상 특이점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독일제 클래식카들의 소위 정비빨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 차를 잘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손볼지 판단하는 것이 두번째, 그리고 관찰을 통해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지 재차 판단하는 것이 세번째 

이러한 과정을 거쳐 주행능력에서 신차의 성능을 그대로 발휘되는 것을 확인하고 컨펌하는 것은 TRS에서 가장 장기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최신 엔진에만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아주 좋은 샘플이 바로 이 E30 325i 수동 모델이라고 자부합니다.
 

IMG_4522.jpg

이제 외장을 작업할 차례인데, 그냥 시원하게 전체도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IMG_4523.jpg

부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소장용으로 만드는 차이기에 합리적인 비용에 작업하기로 하고 몇가지 주의할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먼저 올드카들은 몰딩류를 제거할 때 매우 주의해야합니다. 탈거하다가 부러지기 일수이고 부품을 구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때문에 어떤 부위를 어떻게 탈거할지 말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IMG_4533.jpg

그리고 외장에 퍼티를 가능하면 적게 발라야하는 점인데, 따라서 정교환 덴트나 판금작업으로 최대한 우글우글한 면을 평탄하게 잡아야 합니다.
그냥 편하게 작업하려면 면에다가 퍼티로 떡칠하면 되지만 저희는 그런 방식으로 작업하지 않습니다.
 

IMG_4542.jpg

이렇게 난 상처들도 매일 보다보면 아쉬움이 남고 어차피 한번이니 제대로 작업하는 것이 차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IMG_4544 (1).jpg

정교하고 꼼꼼한 덴트 작업으로 면을 만드는 작업도 시간이 제법 걸리지만 결과적으로 결과물은 훨씬 좋게 나오는 방법입니다.
 

IMG_4544 (2).jpg

IMG_5259.jpg

이렇게 원색으로 전체도색을 마치고 이제부터 광택과 유리막 코팅을 진행합니다.
도색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작업하며, 클리어가 완전히 굳기 전에 작업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작업하는 것이 좋아서 저희가 일주일 넘는 동안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했습니다.
 

IMG_7497 (1).jpg

미세한 폴리싱으로 다시한번 면을 잡고, 유리막 코팅으로 외장을 마무리합니다.
 

IMG_7497 (4).jpg

IMG_7497 (11).jpg

테일파이프도 폴리싱을 해서 번쩍거리게 만들었습니다.
 

IMG_7498.jpg

이렇게 완성된 E30 325i의 모습을 한번 보시죠?
마치 80년대로 돌아가서 신차를 출고한 바로 그 모습이 느껴지지 않으신지요?
중요한 것은 이 차가 관상용이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언제든지 240km/h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IMG_7499.jpg

TRS에서는 관상용 차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희의 철칙이고, 저희는 관상용 차로 그져 보기만 좋은 차를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복원이 대세인 요즘 다양한 차량들이 만들어지지만 저희처럼 해당 차량이 신차일 때 가해졌던 정밀한 테스트 주행을 거쳐 차를 복원하고 만들고 검증하는 작업은 TRS에서만 가능합니다.
 

IMG_7501.jpg

BMW의 아이덴티티인 부리부리한 쌍눈동자와 키드니 그릴, 우리가 이런 모습을 멀리한지 제법 시간이 흘러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화였지만 독일 아우토반에서 이렇게 부리부리한 눈을 가진 차가 다가오면 잽싸게 비켜주는 것이 미덕인 그런 시절속 주인공이 바로 E30 그것도 6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대하는 자세였습니다.
 

IMG_7502.jpg

IMG_7503.jpg

IMG_7504.jpg

IMG_7505.jpg

IMG_7506.jpg

IMG_7507.jpg

IMG_7508.jpg

IMG_7509.jpg

G3의 내외장 관리 수준은 항상 정성스런 작업과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서 극상으로 완성됩니다.

IMG_7510.jpg

IMG_7512.jpg

IMG_7513.jpg

TRS에서는 10수년전 같은 형식의 3리터 엔진으로 50만킬로를 달린 E32 730i를 테스트한 적이 있습니다.
이 엔진블럭은 100만킬로를 달릴 수 있는 그런 블럭으로서 손색이 없는 가장 완벽한 BMW의 엔진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최신 엔진들이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은 요즘이지만 80년대 설계된 독일제 엔진들은 정말 견고하기가 탱크와 같습니다.
 

IMG_7516.jpg

IMG_7517.jpg

IMG_7518.jpg

IMG_7519.jpg

IMG_7521.jpg

이모든 것을 다하고도 정말 합리적인 수준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도 TRS가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정확히 예측하고 안내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E30 325i를 만드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신기하게 생긴 차가 달리는 것으로 시비를 거는 최신형 독일차들을 고속에서 압도했을 때의 쾌감은 올드카를 관상용으로 접근하지 않는 저희의 자세가 결과물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30 수동의 운전재미나 의외로 편안한 부분 그리고 고속에서도 바람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을만큼 패널들이 견고하게 유지되어 있는 점 등 이차의 가치는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카를 대할 때 요즘차들에 비해 운전이 어렵거나 불편하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제로 80년대 중후반 이후에 나온 독일차들은 충분히 안전하며 운전하기 편하고 잘 만들어 놓으면 유지보수가 정말 쉽습니다.

그만큼 수리빨이 잘 받고,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 차를 의뢰주신 분께서는 기계공학박사이면서 레이스 드라이버로도 활동하셨고, 내연기관은 물론 자동차에 대해 매우 해박하신 분입니다.

이런분께서 TRS에 모든 과정을 일임하신 점은 저희로서는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저희의 작업이 경험의 영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차원에서 저희가 장르를 가리거나 특정브랜드 혹은 특정모델들에 국한된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대표성이기도 합니다.

좋은 차는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있는 차량들은 비율적으로 적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스토리가 없던 평범한 차들도 스토리가 얹혀져 더욱 더 의미있는 차가 되기도 합니다.

80년대 유럽의 거리에서 E30은 그저 평범한 BMW의 컴팩트 세단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잘 복원된 E30이 지나갈 때 이 차가 발산하는 것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멋진 차체에 엔지니어링적으로 위대한 유산인 엔진과 변속기를 제거하고 모터와 배터리로 체우는 끔찍한 짓들을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365일 유선연락 : 010-2707-4369)

TRS 서비스 종합안내 : Boards - 2023년도 TRS 수퍼패키지 안내 공지 (teamtestdrive.com)
TRS Shop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G3 & TRS

-TRS-

TRS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