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고 단풍 구경이 하고 싶어서 학교가는 도중 들렀습니다.

 

 아직 단풍은 익지 않아 푸른 잎이 많았고 오랜만에 들르는 곳이라 좋기만 하네요

 

사진을 찍으러 시동을 끈후 밖으로 나가니 적막하여 아무것도 안들리다가 조금 있으니

 

들리는 소리는 바람 소리와 새들이 지져귀는 소리만 들리는데 참 좋았습니다.

 

가다가 들른거라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아주 기분이 좋은 드라이빙이였네요

 

악셀 페달도 가볍게 느껴지고 차도 잘나가는 기분도 느꼈으니 말이에요 ㅋㅋ

 

사진 나갑니다. 클릭하지 마시고 축소된걸로 보세요 사진이 너무 커서 다 안들어오네요 ^^;

 

게다가 보정도 안한거니 작게 보는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