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쌀쌀하더니, 오늘 아침 집에서 나오는길 휴대폰을 보니 오늘의 날씨에서 

기온을 영하 1도로 표기하더군요.

슬슬 본격적인 겨울이 오는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로 다들 고생하셨던거 기억하시는지요?

이번 겨울은 미리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갑작스런 폭설이 내리면 이미 마트에 체인이란 모든 체인은 동나있겠지요.)


전 지난 겨울 이미 차 한대를 날렸지요.(폭설에 한번 크게 혼났고, 그 다음은 제 실수로..)

이번 겨울은 비록 크게 신경 안써주는 녀석에게 신경 써보려고 합니다.

(어머니 소유의 모닝이 한대 있어서;)


그나저나 그레이트 스파이더 체인은 가격이 좀 쌔군요. 지난 게시물을 보니 스파이크 스파이더의

카피 제품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성능만 좋으면 괜찮지만요.)

하지만, 비싼 체인 살 가격이면 '스노우 타이어 + 일반 사슬 체인' 조합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짜피 저의 집의 경우 넉넉한 창고도 있어서 타이어 보관은 일도 아니니.

물론 큰 타이어 사이즈의 차량이면 스파이더 체인의 비용이 더 저렴하겠군요.


고민되는 겨울 준비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