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사 하나하나 누가 썼는지 보는 버릇이 생겼는데, F1 관련 글 중에 마스터님이 쓰신 부분이 있더라구요.

 

엄청난 뒷북이지만 앞으로 F1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일반 사람들도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 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못 가 봤지만 다음 번엔 반드시 한 번 가야죠.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 가는 자정 즈음에 청계천 놀러 가다가 2 세대 골프로 보이는 차 뒷쪽에 스티커를 보고 살짝 상향등 켰었는데 바쁘신지 그냥 가시더라구요.

 

대전에 사는 전 길에서 테드 스티커 보는 일이 무척 드문지라 반가웠습니다.

 

요새 살짝 살짝 거친 운전을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보드의 글을 보면서 회원 분들 생각하면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 중입니다.

 

그냥 골프면 좋다는 생각에 구입한 특별할 것 없는 골프 TDI지만 악셀 밟거나 S 모드에 놓으면 이상하게 흥분하게 되더라구요.^^;

 

 

 

따뜻한 날씨 모두 안전 운전 하시고...

 

연말이니 음주 운전은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눈팅 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