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꾼 차량이 나름 깨끗한 편이라 가져오긴 했지만 어디선가 찝찝한 냄새가 나고

 여기저기 더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서 실내클리닝 공구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A사의 공구때 데인(?)경험이 있어서(지금은 Partner에 속하지 않는거 같네요)

약간 부정적인 의견이 생겼는데, 결과를 보니 만족할만 하네요.

 

세차와 왁싱을 곁들인 부분은 센스 만점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시간은 5시간이 걸리더군요(맡겨놓고 천안에 일있어서 다녀옴. 양재쯤 오니까 전화주시더군요 차 찾아가라고)

 

아마 보라색 약품으로 클리닝을 하는듯 합니다. 약간 묻어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허나 트림 부분도 꼼꼼하게 잘 되어서 얼룩덜룩하지 않은 모습이더군요.

 

2010년형 SM5를 출고한듯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시트 색깔도 더 밝은톤이 되었네요...도대체 때가 얼마나 끼어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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