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버지 차량의 백밀러를 붓도색을 이용하여 보수한것에 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시간이 안되서 결과물을 하루이틀 미루다가 주말에 사진을 갤럭시S를 이용하여 찍었습니다...

 

사실 양쪽 백밀로 모두 도색을 했는데, 한쪽만 사진 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콤파운드와 약간의 정성을 더 하면 더 감쪽같을 수 있을텐데.. 지금은 그냥 정말 성의없이...

 

푹~ 붙에 발라서 슥슥 문지르고 난 뒤  몇주뒤 모습입니다.. 물론 기계세차 또 했구요....

 

자세히 그리고 각도를 잘 맞추면 도색의 티가 나지만, 대략적으로 지나다니면서 봤을땐 전혀~ 티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광도 엄청 잘 나네요...

 

그래서 결론은 간혹 스프레이를 사서 뚜껑에다 분사를 해서 액을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사용하거나 아님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보단...

 

차라리 보수용으로 나온것 말고, 공업사에서 도색시 사용하는 원액을 구해서 바르면 이렇게 쉽게 보수가 되는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신너 섞은녀석은 넘 물어서 광이 잘 안나는것 같습니다...^^

 

담번엔 B4인 제 차의 원도색을 좀 얻어봐야겠네요.....        검정색 페인트는 거진 7~8년 전에 AVIS 정비 공업사에서 얻어 놓은건데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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