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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로메오 , 4C , 2015
2. 주행거리 ,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 튜닝내역 ,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3,172km

안녕하세요

민트급 알파로메오 4C 를 판매합니다라이트 카본옵션 포함 신차출고가 1억6천 상당 ,
완전무사고 , 보험이력 0원 , 1인신조 차량입니다
라이트 카본옵션 포함 신차출고가 1억6천 상당 ,
완전무사고 , 보험이력 0원 , 1인신조 차량입니다
' Alfa Romeo 4C '
탑기어 의 진행자이자
알파로메오의 극성 팬이기도 했던
'리처드 해먼드' 와 '제레미 클락슨' 이
아주 극찬을 했던 모빌입니다 .
타 시즌 탑기어 MC 였던 크리스 해리스가 리뷰한 ,
4C 의 드라이브 필링을 해석한 유튜브를 보면 ,
평소 솔직한 독설과 비평도 마다않는 그가
트랙 안에서 어린아이마냥 신난 모습이
매우 인상깊은 영상입니다 .
영상속 크리스 해리스의 필링 해석과 같이
4C 의 브레이크 필링은 조금 독특합니다 .
대다수 하이드로백 ( 브레이크 부스터 ) 은
엔진룸 안 운전석 대쉬쪽 내벽에 위치해 있지만 ,
4C 는 브레이크 페달 뒤에 직결되어 있고
그때문에 마치 레이스카와 같은 답력을 보여줍니다
이와같은 레이싱 혈류를 가질수 있는 이유는
알파로메오의 역사적바탕 때문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
Alfa Romeo 는 1910년 6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 에서 알렉산더 다라크 ,
우고 스텔라가 창립 하였으며
처음에는 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
즉 A.L.F.A 라는 이름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
이듬해인 1911년에는 알파로메오의 성공계기가 된
모터레이싱에 진출하게 되었고
1914년 , 레이싱용 자동차를 만들기에 이릅니다 .
드디어 본격적으로 레이싱에 출전하나 싶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
이 사건 때문에 1915년 니콜라 로메오가
A.L.F.A 에 부임하면서 군수 목적으로 사용될
자동차와 비행기의 엔진을 생산하게 되었고 ,
니콜라 로메오가 회사를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1920년 A.L.F.A. 는 지금의 Alfa Romeo 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같은 해 ' 엔초 페라리 ' 를 영입하여
레이싱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 하지만 페라리는
1929년 자신만의 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만들었고
1939년에는 페라리와 완전히 결별하게 됩니다 .
그 인연을 계기로 우리가 알고있는
오늘날의 ' 페라리 ' 가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알파로메오의 레이싱 성공은 전설적이며
밀레 밀리아 , 타가 플로리오 ,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권위있는 행사에서 승리하였고
경주에 대한 알파로메오의 열정은
트랙의 혁신과 기술적 발전이
양산 모델에 적용되면서 ,
여느 브랜드 보다도 펀 드라이빙을 중점에 둔
로드카 개발의 핵심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그런 알파로메오의 2010년 기획안 프로토타입이 바로
' Alfa Romeo 4C ' 입니다
당시 알파로메오의 개발부서가 슈퍼카급 성능 ,
미드십 배치 , 이탈리아 디자인 , 합리적인 가격 ,
이라는 4가지 콘셉트로 차량을 구상 , 제안하였는데
경영진은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하여
이를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가격과 성능을 양립하기 위해 크기와 무게를 줄여
작고 가벼운 2시트 쿠페로 발표했으며
선행 모델인 8c 의 기술력과 요소를
일부 활용하였습니다 .
2013년 이탈리아 모데나의
마세라티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고
경량에 집중하여 로터스 수준의 중량으로 ,
건조중량 895kg 라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
경량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것은
카본터브 타입의 프레임 , 고작 65kg 밖에 되지않고
로터스 와 마찬가지로 논파워 스티어링 을 채택 ,
엔진은 알파로메오 의 중형 승용모델인
159 의 2010년형에 처음 장착되기 시작한
피아트 1.75L 엔진의 성능개량형 입니다 .
출력은 240마력 정도가 나오지만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와 건식 듀얼클러치 덕분에
마력대비 출력이 훌륭한 수준이고 ,
( 제로백 4.5 초 ) 놀라울 정도로
터보렉이 적고 매우 유연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
2013년 9월 12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8분 4초만에 주행했는데 ,
이는 250마력 이하의 자동차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
이는 V12엔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와
V8엔진의 아우디 R8 과 같은 기록이며
라이벌이라 할수있는
포르쉐 카이맨 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
한때 , 경량 스포츠카 의 필링에 매료되어
세 대의 로터스를 경험하였고 ,
21년도에 소유했던 엘리스 SC 모델과
아주 흡사한 주행질감을 가진 4C 입니다 .
수동미션 이었던 엘리스 SC 를 운용할적
이 바디에 터보차져와 , DCT 를 넣으면 어떨까 ?
했던 생각이 , 딱 4C 의 필링인것 같습니다 .
로터스 최초로 ' 에미라 ' 모델이
4C 와 같이 , DCT 를 적용하여 출시 되었고
상당한 기대가 가는 차량 입니다만
건조중량 1405 kg 으로 ,
기존의 S2 바디와 비슷한 퓨어 경량 운동성능 ,
카본터브 섀시 , 극명한 터보구간 ,
DCT 조합은 유일무이 ,
' Alfa Romeo 4C ' 뿐이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 , 수동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4C 에 수동미션 조합이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
DCT 만 존재하는 부분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
로터스 보다는 편의적인 세심한 디테일함이 ,
카이맨 보다는 날것 그대로인 퓨어한 무엇인가가 ,
비교 선상에 있는 로터스 와 카이맨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차량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기어노브는 버튼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드라이브 모드 변경 의 경우
D , N , A 조그 를 상하로 당기는 방식 ,
D = Dynamic = 스포츠모드
N = Neutral = 노멀모드
A = Allaeather = 레인모드
숨겨진 기능으로 , D모드를 길게 누르면
트랙션 컨트롤이 OFF 되는 , 레이스모드
총 네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존재합니다 .
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후 판매에 들어갔지만
미국 특유의 깐깐한 안전법규 덕분에 , 북미버전은
건조중량이 150kg 이상 증가한 1,050kg 입니다 .
이역시 가벼운편에 속하지만 , 오너들 사이에서는
북미형을 ' 파오후 ' 라고 디스를 하곤합니다 .
유럽형 역시 사이드 반사 디플렉터 색상이
오렌지 및 레드 인 탓에 , 자칫 북미버전으로
오해를 하곤 하지만
북미형과 유럽형의 차이는 전조등에서 드러납니다
북미형은 클리어 타입 커버의 헤드램프 ,
유럽형은 커버가 별도로 없고 풀카본 (옵션) 이며
뒷범퍼의 역시 미세한 디자인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여담이지만, 검은색을 제외한 컬러는
모두 옵션이며 추가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잘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1996년에 피아트 를 수입하던 한보그룹 에서
알파로메오를 정식수입한 전례가 있습니다 .
다만 단독 브랜드로 런칭한 것이 아닌
같은 계열사 ' 란치아 ' 와 함께 묶어
강남에 위치한 '이탈리아 모터스' 라는 전시장에서
만나볼수 있었지만 , 단 한대의 차량도
판매하지 못하고 철수 해야만 했습니다 .
그렇기에 7 - 8 대 가량 국내에 존재하는 4C 는
모두 직수입 차량이며 , 현 차량은
해외에서의 이력이 전무한 신차직수 차량입니다 .
* 차량 관리 내역 *
4C 전용 토우바 넘버 브라켓
( 온리 북미버전 만 존재하여
플레이트를 금속사에서 제작 ,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정석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
알파로메오 전용 기판타입 LED 번호판등
( 전구만 교환하는 타입을 좋아하지 않아
서칭중 4C 전용의 제품을 찾지못해
해외 포럼에 브레라 와 미토 역시
같은 파츠넘버의 부품을 사용하는걸 확인 ,
이 단순할것만 같은 차량도 저전압 코드를
띄우기에 캔슬러 내장형으로 주문 ,
정석적으로 장착해 두었습니다 )
엔진오일 및 필터류 전체교환
( 오일 교환후 150 km 주행 되었고
새엔진 길들이기 시기에 엔진 쇳가루가
가장 많이 나오기에 시중에 아직 나오지않은
모튤 신형 오일 10L 구비
4L 로 자유낙하 세척후 5리터 레벨링
혹시모를 비상 보충용 1L 보관중에 있습니다 )
출고 카다로그 및 부자재 빠짐없이 보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등 의 적용으로 완벽한 차량 컨디션을 자부합니다
사진 및 영상 첨부하여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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