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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bmw/e46m3 CSL/04년/쥐색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35000km

E46M3 CSL

이녀석을 찿기위해 아주 오랜시간을 보냈으나 찿지못했다가 우연히

다른차를 알아보다 그 차를 보기위해 갔다가 그 차주가 가진 또 다른

차가 바로 이녀석이었죠..

이미 계약금이 걸려있었던 매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특별한 인연으로

저의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오너가 “이상있는곳 단 한곳도 없습니다” 라는 차분한 어조의 말 그대로

검사하는 정비사도 별 볼게 없다고 했고 저 역시도 리프트위에 떠있는 차의

하체를 보니 새차 그대로 였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 상태도 바로 그때 그대롭니다.

지난 여름 한국 방문 마지막때 별 의미없이 킬로수 늘리는게 아까워 2013년형

모닝도 계약해 놓고 왔는데 이 차를 내놓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현재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1년중 4~5회 한국을 방문하고 그때 CSL 을

이용하고 차 보관을 매형아파트 지하에서 보관하고 매형이 틈틈이 차 시동도 걸어

주고 관리를 해 주고 있었는데 내년봄에 매형네가 전원주택으로 이사가 예정되어있고

불행이도 그 집에는 아직 지하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지않고 그동안 매형에게 차량관리

부탁도 이젠 좀 눈치가 보이네요.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고 고성능 차를 주인없이 방치한다는건 차나 사람에게나 할짓이

아닌것 같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내년이되면 애버랜드 서킷도 개방한다고 하고 수도권 여기저기서 서킷 개장소식도

있고 해서 CSL 의 진가를 체험할 예정으로 차근차근 준비중에 있었는데 말이죠.

국내 운행중인 CSL 이 3대정도 있다고 하지만 몇 대 더 있는것 같구요 소장하신

분도 몇 대 정도 있는걸로 압니다.

전세계적으로 1400대 생산되었지만 독일 뉘르에서 그 생산의 반 정도는 이미 폐차되었다고

들은적이 있고 그말이 맞다면 800여대 정도 남아있을것으로 짐작되구요

이보다 더 중요하나 사실은 이젠 세상은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기에 대기업에서

이런 특별한 차를 절대 생산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더더욱 BMW 에서는...

꿈같은 예기일지는 모르지만 한중 FTA 가 되면 CSL을 중국으로 가지고 와서

상하이 서킷에서 달리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시간은 좀 있으니 천천히 매매했으면 하구요.

심사숙고하셨어 이 차의 진가를 아시는 분만 쪽지나 매일 부탁드리니다..

꼭 구매 하실분이라면 스케줄을 잡아 한국으로 제가 가겠습니다..

만약 매매가 않되면 소장할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

특이사항

ppf 본넷, 범퍼, 백밀러, 도어등

후퍼옵틱 전체 시공(전면 포함)

전후 ap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탬

엔진오일, 미션, 브레이크, 파워펌프등 오일류 올교환

스피커, 엠프, 데크 교체 (순정보유)

 

3. 가격

6600만원(만약 실구매자 계시다면 정말 시원한 절충 가능)

 

4. 사고유무(판넬 교환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명시해야 함)

무사고

 

 

5. 판매자 이름

조 홍석

 

 

6. 연락처 및 이메일

186 2627 0911 (중국거주)

redstonek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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