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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SRT-6 쿠페, 2005년식, 2007년 등록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국내 유일의 SRT-6 쿠페입니다.

1. 가벼운 접촉사고 외 무사고.(휠 긁혀서 하나 교환한 것 외에 사고로 교환한 부품 없음)

2. 앞뒤 범퍼와 운전석 휠에 긁힘있고 그외엔 깨끗함.(사진 참조)

3. 시트열선 고장난 상태이며 그외 모든 부분은 정상작동함 .

4. 수퍼차저 풀리 업그레이드(360마력 추정, 순정은 335마력, 순정 풀리도 드림) 외 모든 부분 순정상태임.

5. 고급유만 주유함.

6. 엔진, 미션 및 전체 상태 양호하며 특별한 잡소리 없음

7. 앞타이어(한타 S1 evo2) 90%, 뒷타이어(굳이어 F1 이글 어시메트릭) 20% 가량 남음.

8. 주행거리는 57000마일(93천킬로 가량)을 조금 넘었음.

 

아시는 분은 아시는 국내 1 SRT-6이자, 국내 유일 SRT-6 쿠페입니다.

크로스파이어는 미제차가 아니고 독일제로서 독일생산 차량을 크라이슬러 마크를 붙여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입니다.

벤츠 SLK와 동일차체라서 벤츠 특유의 고속 안정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SRT-6 32AMG 수퍼차저엔진을 얹어 폭발적인 토크를 느낄수 있습니다.
 
SRT-6
자체도 희소하지만, 쿠페는 국내에 단 1대만 있으니 이 차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직수입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판매하자니 정이 많이 들어서 안타깝지만, 이제 새 주인을 찾아가야할 시기인듯 하여 놓아주려고 합니다.

이 차의 장점은 주차장에서의 가벼운 접촉사고 정도 외엔 부품교환을 요할 정도의 사고가 난 적이 없다는 점과 킬로수가 비교적 적다는 점입니다.

리밋 해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엔진 미션에 아직 여유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리밋은 255킬로까지이고 해제하면 300까지 나갑니다.

저는 해제하지 않고 큰 욕심 안 부리고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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