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787_10150276077444594_2274835_n.jpg285436_10150276077334594_3019970_n.jpg302239_10150357658469594_1284865384_n.jpg316676_10150347194604594_767415206_n.jpg375864_10151145944379594_1627368616_n.jpg983618_10152320724154594_3323920907889891576_n.jpg1005443_10152320724229594_4351451178486839790_n.jpg1471117_10152032947264594_740831524_n.jpg1476051_10152032947374594_1106985796_n.jpg1935513_10150357830899594_2026161332_n.jpg


1. 차종: 1991년식 닛산 240sx (US 버전)


2. 주행거리: 엔진 리빌트 및 스왑후 약 3만키로 주행


3. 가격: 550만원


4. 사고유무:  서킷 장난감차이기 때문에 프레임만 멀쩡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운행중.


                         따라서 프레임 멀쩡하지만, 드리프트 및 기타 접촉(고의 및 타의) 사고 있음


                         12년 드리프트 마스터즈 참가(태백)시 사고로 인해,


                         운전석 리어쿼터패널 큰 덴트 있음


                         (개인적으로는 멋있는 Battle Scar 라고 생각)


                       




 미국에서 2009년 구입하여 정말 재미있게 타왔던 차량입니다.

12년 한국으로 들여와 번호판 말소시키고, 순수하게 서킷 장난감용으로만 사용해왔습니다.

흔히들 일본 튜닝썩차는 자주 고장이 난다고 생각하는데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한번도 말썽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고치기도 쉽고 부품 수금도 쉽습니다.

(작년에 ECU 퓨즈가 나가서, 50불 주고 고쳐온것 빼고는 없습니다.)

즉시 드리프트 가능하며,

일반 서킷 주행때도 제법 빠르고 아주 재미있게 탈 수있는 차량이라 자부합니다.

젠쿱등의 스포츠카와 비교했을때 훨씬 반응이 즉각적이고 민첩합니다.



-익스테리어-


미국 닛산 240sx 를 시르에이티(Sil-80)로 개조


사고로 인해 운전석 리어 쿼터패널 큰 덴트 있음


뒷 범퍼 없음


그외 기억 안나는 자잘한 비싼 티안나는 튜닝들


 


-인테리어-

버켓시트 2개 (Cobeau seat 정품)

TAKATA 하네스 2개 (정품)

6점식 롤케이지 (도어바 장착시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참가기준 충족)

경량화 작업(일명 싹털) - 1,140kg (휘발유 반탱크)

오디오 없음. 히터/에어컨 없음. 인테리어 내장 없음(운전석 조수석 인테리어 패널은 장착)

-기타-

US 버전이었으나 계기판 일본내수사양으로 교체(km/h 표시)

커스텀 페인트 (펄들어간 보랏빛 나는 파란색이며 상태 좋습니다)

5홀 개조작업 (PCD: 114.3) 예방정비로 허브 교환 완료 (12년)

휠/타이어두세트(총 8개)

맥시마 프론트 브레이크로 교체 (순정보다 큰 1P)

Tanabe Coilover

Tanabe Strut bar

Tanabe rear bar

직관 배기 작업(터보차량이라 소리 크지 않으며, 촉매 달려 있음)

순정형 앤드머플러 보유 (소음 규제 있는 서킷 용으로 사용)

타각킷 (너클 교체)

Tein 강화형 타이로드

스티어링 랙 부싱 및 모든 부싱 류 교환

프론트/ 리어 로어암 강화형/ 개선형 으로 모두 교체

-파워트레인-

엔진: SR20DET 엔진

ECU: AEM EMS series 1 (Church Automotive 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튠)

(ECU 튜닝 회사 정보: http://home.earthlink.net/~spchurch/index.html)

미션: 수동 5단

터빈: S15 순정 터빈

HKS EVC 부스트컨트롤러 및 LCD 화면

(0.6바[250마력]/ 0.8바[290 마력/ 32kgm] 선택적 사용 가능하며 안정적인 세팅임)

HKS 부스트 게이지

Greddy Intercooler(450마력 대응)

 -전면 배치되어 있으나, 프레임 안쪽으로 위치 시켜놓아서 가벼운 사고시에도 인터쿨러 안전합니다)

전면 엔진오일 쿨러/ 트랜스미션 오일 쿨러 장착

이외 생각안나는 튜닝/예방정비들 아주 많음..

 

돈 아끼지 않고 철저한 계획 아래 튜닝한 결과 트러블 없이 정말 기름만 넣으면서 장난감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기 때문에 시승은 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OJaDUsJEls&list=UUzY5F25JH-mgzhax2GTUg3w

현재 세팅으로 할 수있는 퍼포먼스입니다. 차량 성능에 대해 참고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