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독일형 MK3 GTI VR6 2800CC (Metalic black) 97년식

주행거리 : 244000km

순정 교환된 것들/튜닝내역 : 아래 차량설명 글 참조




차량설명

R32의 전신격인 6기통 VR6 2800CC 엔진 버전으로 MK3중에서도 OBD 2가 적용된 후기버전입니다.

MK3모델중 하이라인 에디션버전으로 VR6에 적용될 수 있는 모든 옵션이 풀옵션으로 적용된 희소 버전으로 공조장치는 climatronic이라는 전자식 공조장치이며,

워셔노즐의 내장열선 및 헤드라이트 높낮이 조절 외 헤드라이트 각도조절, 가죽옵션의 내장재등, 지금의 옵션 풍부한 차들에 비해 평범할 지 모르나 당시 MK3로서는

사치스러운 사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차의 메리트는 위 열거된 옵션사양 외 별도로 vr6에 가장 매칭이 좋다는 z엔지니어링의 슈처차져킷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에 맞춰 ecu 셋팅 및 출력에 따른 보완/보강이 밸런스 있게 완성 되어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이곳 테스트 드라이버 운영진이신 여인영님께서 첫 차주이였으며 이곳 마스터이신 권영주님 께서도 북미 사양으로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국내 소유 히스토리는 인영형님이 소닉을통해공수->(여인영님 지인잠시소유-> 서진규님) -> 제가 2년이상 보유 입니다.


마력은 프라임가라지에서 휠마력200 마력 으로 2011년 10월 또한번의 ECU 보정을 하였습니다 (인영형님이 가지고 계셨을때 프라임의 기록 , 제가 가지고 있을때의 프라임기록 모두 프라임에서 보관중)

아시다시피 프라임가라지의 다이노는 다른 다이노와 (다이노젯사는 휠 260마력나옴)달리 젠쿱380도 200마력 겨우 나오는 괭장히 짠^^; 다이노기계입니다.


근래 출시되는 차량기준으로 엔진 300마력 근처 전후는 어떻게 보면 평준화된 수치 일 수 있으나 이처럼 컴팩트하고 훌륭한 강성의 차체와

내구성 좋은 6기통의 협각 VR6 엔진에 찰떡궁합의 슈퍼차져의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300마력 전후의 출력은 LSD의 장착과 더불어

해치백 타입에서는 가공할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 고속과 와인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포켓 머신이며, 저나 여기 테드 회원 분의 테스트를 통해 보아도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벼운 클러치미트이므로 시내 정체에서조차 큰 불편을 못 느낄 정도로 매뉴얼 트랜스 미션에 대한 걱정을 희석시킵니다.



5단까지 지체 없이 무섭게 가속이 붙으며 y70km까지 짜릿하게 솟구치는 짜릿한 순간이동이 가능한 그야말로 포켓로켓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고 아주 미세한 엑셀링에도 슈퍼차져의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차체는 민감히 반응하면서 ,VR6 특유인 일명 ‘오로롱’ 배기음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자체로 오너에게 흥분을 자아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차량들과 달리 워낙에 간단한 구조의 하드웨어로 인해 크게 관리할 부분이 없다는 것(타이밍 벨트는 체인) 또한

이 차의 장점이며 슈퍼차져 또한 자연스런 출력을 이끌어 내는 과급구조로서 위화감이 전혀 없이 순정과 연비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점 또한

메리트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위 설명이 부족하다면 이 곳 테스트드라이브에 운영자께서 서술해 주신 vr6에 대한 글들을 참고 하시면 현재

이 차량의 가치와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순정에서 마이너체인지 되거나 별도 인스톨되어진 품목입니다



전면 (그릴,등화류,본넷,휀더,범퍼,사이드미러)부 스크레치 프로텍트 필름 FULL시공

AP racing 4piston brake kit

neuspeed front stabilizer

hartmann cat-back exhaust system -->지금은 일본 COX 3세대 머플러로 교환

hella crystal clear headlamp

hella smoke rearlamp

DE superior golf ball shift knob

kamei black leather center console

k _ sports coilover system(32단계 감쇠력 조절)--> 지금은 너무단단해서 KW v3로 양재동AWP에서 구입

TM tuning headlight protecter

oetinger aluminum pedal cover

z-engineering supercharger(ZR3)

ECU _ Prime garage

Quaife LSD

Xenon system(4100k)

Blitz boost gage

bride ergo leather seat - 운전석/조수석

cocks 안테나

K&N open filter --> HKS---> 지금은ITG로 재교환


alpine 오디오 데크(아이폰/아이팟 지원) ->지금은 JVC USB 메모리스틱 되는걸로 교환

단영사 초경량 단조휠(17')

유럽형 립스포일러/사이드 스포일러

전륜 어퍼 마운트 강화형

프런트 우레탄 엔진 마운트

Optima yellow 배터리




- 텐셔너 베어링 교환

- 워터펌프 교환

- 슈퍼차져 소벨트 교환

- 슈퍼차져 대벨트 교환

- 브레이크 패드 교환

- 브레이크 오일 교환

- 냉각수 교환

- 엔진오일 (5000km마다 교환)

- 세라텍 / WAKOS - FV 엔진성능향상제

- 조수석 손잡이 몰딩 교환

- 조수석 도어 도색

- 와이퍼 교환

- 전체 광택

- 리어 순정 엠블럼 교체

- 사이드 몰딩 교체

- 후방 주차센서

그리고 이밑은 제가 인수후 2년동안 교환한 내역중 기억나는 큰것만 일단 적겠습니다

blog.daum.net/vwracing을 보시면 제가 처음 인수 후 했던것들이 나오구요.

외관
소낙스 유리막코팅.
GTI유럽형VR6 형으로 사이드 몰딩,오버펜더몰딩 교환
(순정 플라스틱 두꺼운 몰딩 + 순정 오버펜더몰딩 입니다 원랜 차량색상의 기본몰딩이죠 펜다엔 몰딩도 없구요 사진의 그것이니 유심히 보시면 아십니다.)
1년반전 클러치교환
1년반전 더블메스에서 싱글메스로(더 가볍습니다) 플라이휠 교환
6개월전 2단미션이 나가서 트랜스 미션 통채로 교환 하면서 LSD 육안으로 확인후 다시 인스톨
웜기어 교환 (이건 웜기어가 부러져서 교환을 했습니다)
3개월전 스로틀벨브바디 교환 (스로틀벨브바디가 고장이 아니라 MAF 가 고장이었는데 ㅡㅡ; 암튼 그래서 하나더 있습니다 ㅡ,ㅡ;)
1년전 ABS / EDL 차량자세장치 유닛 아세이 교환
일본 COX 머플러교환 (1년반전)
KW-V3 서스펜션교환 (1년전)
모모핸들+원터치분리형허브 (도난방지^^;) 모모핸들은 나르디랑 모양이 같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핸들이 아닙니다. 보시면 순정핸들같이 어울리는 핸들입니다. 물론 순정핸들.에어백보관중이구요
1년전 연료펌프교환
(아무문제없는 연료펌프도 보관, 초기에 배선문제 해결하려고 삽질좀했습니다..
골프 5세대나 4세대를 많이 고쳐본경험에의해 판단한게 잘못이죠..3세대는 정말 직관형입니다.단순 퓰펌프 릴레이고장인데..몇만원짜리릴레이....)
프라임가라지 ECU 매핑, 그래프 곡선만 다듬었으며 , 그래도 여전히 부스트 0.6바 사용중.레드라인 해제안함 퓰컷걸림. 이게 가장 안전합니다 ^^

적어도 제가 들인돈이 처음인수한 차값은 이미 초월했습니다 ^^;; 그비용은 당연히 제가 즐긴 부담이니 차가격에 포함안시켰습니다;;

굴직 한건 제가다 고쳐놓네요..
나머지 세세한건 너무많아서 기억이 잘안납니다.. 차계부 비슷하게 블로그도 운영했었는데 제가 자격증 준비 하면서 운영을 안하게 되었구요.. 다음블로그 blog.daum.net/vwracing

슈퍼차저 소벨트교환 , V 벨트 교환, 냉각수 오일 이런건 안적습니다.
엔진오일도 아닌 미션오일도 GL4등급을 일부러 구하기위해 (3세대규격임) 미국에서 다량구입해서 레드라인mt90 만키로마다 갈았습니다.
그렇게 관리해도 힘듭니다. 오래된 차니깐요. 시간도 많이 있으셔야 하고 금전적 여유도 있으셔야 관리 됩니다.
5세대 GTI 1년타고 4세대 R32 를 1년 타다가 3세대 VR6를 가장 오래?? 즐기게 되었네요 그만큼 클레식하면서도 주변에서 푸쉬하면;; 그대로 부스트온의 즐거운^^; 마력을 즐길수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저역시 금전적 압박은 무시못하게 되네요.. 이젠 어떤 굴직한게 고장날까? 그런생각에 자금압박도 받았고요. 와이프차까지 차3대 를 유지는 못할거 같아서 좋은분께 매도 하려 합니다.
아까운차입니다. 팔리고난다면 속상해서 술한잔 하게 될 차입니다.. 6세대 새차는 언제든지 구입가능하지만 3세대 VR6는 그런차가 아닙니다..

부품남은것도 모두 인도해드립니다. 운전석 윈도우유리기어세트,휠베어링 한대분, 차저,텐셔너 베어링들, 각종 오일패킹,등등등.

앞으로 하셔야 할것들.
스파크플러그,와이어 교환하셔야 합니다. 주기가 다되어갑니다 (만키로) 센타 순정 NGK로 교환하세요.
MAF센서 한번 교환할 주기 되었습니다 센타 순정 25만원 합니다
뒷브레이크 로터 교환하셔야 합니다 순정이니 얼마 안합니다.

천천히 계획잡으셔야 하는것들
AP 레이싱 패드는 아직 여유많이 있으나 로터는 1년안에 교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네오바 AD08..원래 한해 까지 밖에 못타는 트레드죠
타이밍 체인이라 교환은 필요없지만 착착착착 소리가 실으시면 체인조금 늘어진거 새걸로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시는김에 엔진 해드 어짜피 까야 하는데
벨브청소 하시구요. 안하셔도 운행엔 전혀 지장없습니다
광택도 한번 내줄때 되었습니다 검은색이라 2년에 한번은 필요한듯 합니다.
선팅도 한번 해주세요. 루마선팅이 빛에 바래서 해줄때 되었습니다..
브라이드 시트의 잡소리 등은 이해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풀 버킷이 아니라서 허리 접히는 부분 (뒷자리 사람태울때) 의 유격에서 삐끄덕 소리는 납니다.

- 사실 의향을 심사숙고 하셔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4578-0775 최인호
- 차량을 보신 후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하게 가격 조정은 가능합니다.

- R32,GTI 보단 많이.. 빠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교환주기만짧아지지 엔진트러블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만큼 디젤엔진을 휘발류한 폭스바겐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차입니다

- 저녁에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오타나 문맥상 안맞는 말들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차량은 평일 일산 장항동 포르쉐매장 뒤에 있습니다. 주말엔 파주 운정신도시에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