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083.jpgIMG_3088.jpgIMG_3090.jpgIMG_3091.jpgIMG_3094.jpgIMG_3095.jpg사진 034.jpg사진 035.jpg사진 036.jpg사진 038.jpg


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 2001년식 BMW E53 X5 4.4i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 239000km, 주행거리가 길고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다보니 차량에 대한 설명도 조금 디테일해야 할 듯 합니다...

  저의 첫 SUV로 중고 구입 당시에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한겨울 추운 곳에서 풀타임 4륜을 만끽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뜻밖의 전반적인 엔진의 누유로 양재동 소재 정*모터스에서

  작년 초 정비를 받았습니다...

  성격상 차량은 항상 제대로 된 상태에서 운행하고픈 욕심에 엔진 작업하는 김에 타이밍체인까지 교환하였고 관련 소모품 일절 전부 교환하였습니다...

  엔진 관련 소모품 한 동안 교환하실 것 없으실 겁니다...관련 수리비 700만원 정도 들여서 수리하였습니다...

  정확한 수리 내역은 http://blog.naver.com/jeungin2005?Redirect=Log&logNo=50165047415&from=postView

  위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시세가 얼마 되지 않는...연식 있는 차량에 몇 백씩 들인 이유는 정말 오래 잘~타보려고 수리한 것입니다...

  엔진...제대로 작업되어 있고 미션...은 명불허전 zf라 말썽 부린 적 없습니다...

  X5...신차가 1억을 호가하던 차량으로 수리 들어가면 그에 상응한 수리비가 나오는 차량입니다...

  저렴하다고 덥썩 구입했다가 수리비가 중고차 구입가에 비해 많이 나와서 유지하는 것에 고충을 겪는 경우도 주위에서 보았구요...
 
  수리하지도 않은 것 수리했다고 올라오는 차량도 많이 보았습니다...

  수리 내역 확실하고 현재 문제되는 것도 없습니다...

  연식있는 차량이고해서 간간히 센서류들의 고장으로 속은 썩일 수 있겠지만 굵직한 것들은 말끔하고

  최근에 DSC모듈도 교환하였으니 큰 돈 들어갈 곳은 없어보입니다...(리어에어서스 점검해 보았고 현재 이상없습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에 비춰보니 연식이 있는 차량은 마일리지보다는 현재 상태와 수리여부, 소모품 교환이 중요한 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던 차량이라 팔고 나면 아이들이 못내 서운해하겠지만 사정상 꼭 처분해야 하네요...ㅡ.ㅜ

  좋은 분과 인연 닿아 호강하며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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