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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정확한 모델명, 연식 : BMW E60 545i 2004.12월

2. 주행거리, 순정부품교환된 것들, 튜닝내역, 특이사항 혹은 차량에 대한 설명 : 52,000km, 하만정품휠, M5 외관튜닝, 듀얼머플러튜닝

차를 인수한지 10개월 동안 애정을 갖고 관리해왔습니다. BMW 매력에 빠져 e60 530 알아보다가 너무 상태가 너무 좋은 545i 만나 많은 고민 끝에 구매한 차량입니다. 당시 구매 이유는 bmw 파워와 주행감을 제대로 느껴보자는 거였고 차는 기대 이상의 감흥을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승차감도 맘에 들구요. 패밀리세단으로 타다가 가끔 시원하게 한번씩 달려주는 즐거움은 말할 나위 없습니다.

오토캠핑이 용이한 차량으로 바꾸고자 차량을 내놓습니다. (X3 3.0d 찾고 있습니다. , 대차 가능하시면 좋구요…)

가장 걱정했던 연비 부분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누적 연비 7.7km 정도 나옵니다. (서울 시내 살구요. 출근은 교대역에서 역삼역. 시내 위주. 고속도로 가끔 이용)
그간 정비에 대한 차계부 있구요. 주로 양재 영구공장, 하남 시저모터스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차는 일본 수입 모델입니다.(2007년8월 최초 등록) 한독에 정식 등록되어 서비스는 문제 없구요. (근데 정작 서비스센터 갈 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제가 국내 세번째 주인이며 무사고로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보험 이력 자차피해 110만원 정도의 이력이 있는데 이것은 차주 말로는 전산 착오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타차가해가 70만원 정도 있는데 제가 아파트 주차장 나가다가 지나가는 렉서스 옆구리를 살짝 슬쳐서 그 차량 보상해 준 것입니다. 제차는 번호판 가드가 좀 깨졌습니다. (사진 상 확인됩니다.)


차상태는 범퍼쪽에 미세한 흠집이 몇 개 보이나 크게 눈에 띄는 흠은 없습니다. 문콕도 거의 없는 편 이구요. 휠은 19인치 하만 정품휠입니다. 신품 가격을 보고 후덜덜했었습니다.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계기 조작의 의심은 차량의 전체 상태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차량 상태로 판단했습니다. (요즘 전문적으로 계기 조작 여부 판별해 주는 업체도 있더군요..)

배기 튜닝이 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참 듣기 좋은 배기음을 냅니다. 그리고 구조변경 승인되어 있습니다.

다소의 단점도 있습니다. 실내 창문 버튼 근처에 일부 까짐이 있습니다. 실내 복원으로 가능할 듯합니다만… 라디오 감도가 좀 떨어져서 지하로 들어가거나 시외에서는 잘 안집힌다는... 에어컨 컴프레셔에서(저속에서) 미세하게 베어링 소리가 다소 납니다. (민감하지 않으면 잘 안들립니다.) 아직은 크게 거슬리는 수준이 아니고 에어컨 온도 모두 문제가 없어 타고 다닙니다.

타이어는 앞타이어는 신품(한국타이어 v12evo 245-35-19)구입 이후 4~5,000km 80~90%, 뒤타이어 중고(브리지스톤 R001 275-30-19)구입 이후 3~4,000km 70~80% 정도 남아 있구요.

직접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시고요… 가격은 엔카 매물 시세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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