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톰이 서치 & 고 라이브 서비스를 런칭했다. 서치 & 고 라이브는 운전자가 익스피디아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트위터 같은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위성 내비게이션에 온라인 여행 서비스와 트위터 기능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톰톰은 항상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부합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도착 예정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실시간 교통상황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트위터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