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중국의 재고가 적정 수준을 넘었다고 밝혔다. CADA의 재고 현황 조사에서 적정 수준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ADA는 올해 3월부터 월간 재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해 왔다.

월간 재고 현황은 각 딜러가 보유한 재고와 판매 대수를 종합해 발표하는 것이다. CADA가 제시한 적정 재고는 판매의 1.5배이다. 이 이상이면 재고 부담의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상위 20개 메이커를 대상으로 했다. 한편 작년 10월의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 집계에 따르면 재고는 55만대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