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이번 일본 지진과 관련 관동 지방 및 관동 북부 지역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생산 시설 현재까지 이상 무라고 밝혔으며, 도치기, 나수, 구로이소, 도쿄, 요코하마의 생산시설은 안전 점검 실시 후 가동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일본 북동부 지역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 확인 및 생산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2011년3월15일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시설 재가동에 들어간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일본 내 생산시설을 재가동함에 있어 생산인력의 출퇴근에서부터 생산현장에서의 작업까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각 작업장에 지시했다. 또한 피해복구에 힘쓰는 지역사회에 적극 협조할 것과 정부 및 관련기관이 공개하는 재난정보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시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