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상하이 공장을 오픈했다. 상하이 공장은 콘티넨탈의 섀시 & 세이프티와 파워트레인, 인테리어 디비전을 위한 것으로 이곳에서는 브레이크와 유압 컨트롤 유닛, 보디 모듈, 실내 부품이 중점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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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공장은 CAS(Continental Automotive Systems)가 운영하게 되며 중국 내 볼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의 인력은 800명을 조금 넘지만 2015년에는 1,50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또 유압과 전자식 컨트롤 유닛의 생산은 750만개, 서킷 보드는 3백만 개, 도어 컨트롤 모듈은 5백만 개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