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과 창안이 소형 터보를 공동 개발할 전망이다. 충칭 데일리에 따르면 두 회사는 소형 터보의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하니웰이 창안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지난 2008년 소형 엔진을 위한 터보 개발에 합의한바 있다. 

충칭 데일리에 따르면 창안의 R&D 센터에 하니웰의 엔지니어들이 파견될 전망이다. 이곳에서 개발되는 터보는 0.8~1리터 가솔린 엔진에 쓰이게 되고 기존에 비해 출력은 30% 이상 높지만 연비는 15%가 좋다. 하니웰은 터보 이외에도 창안과 다른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