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작사 독자 브랜드 런칭 이어져

중국은 합작사의 독자 브랜드 런칭이 이어지고 있다. 정책적으로 독자 브랜드를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GM의 경우 바오준 브랜드의 생산을 시작했다. 바오준은 중국의 첫 차 오너를 겨냥한 브랜드로 SAIC와 GM이 합작했다.

올해 4월에는 혼다도 리 니안 브랜드를 런칭했다. 리 니안의 S1은 첫 차 오너를 겨냥해 1만 8백 달러라는 낮은 가격에서 시작한다. 닛산과 동펭의 합작사는 베누치아 브랜드에서 5개의 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전기차도 포함돼 있다. 현대와 포드의 합작사도 독자 브랜드 런칭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