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마루티 스즈키가 5년 내 최대 20개의 신차를 출시한다. 50%에 달하는 기존의 인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엔트리급 모델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나올 신차의 70~80%는 소형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의 오토 엑스포에서는 전장 4m 이하의 스위프트 드자이어가 나오며 R-III 컨셉트 베이스의 MPV A 스타도 나온다. 차세대 알토 800은 2013년 출시가 잡혀 있다. 그리고 새 R&D 센터는 2014년 상반기에 오픈한다. 이 R&D 센터에서는 저가 모델이 중점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