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지리, 포레시아와 파트너십 체결

지리가 포레시아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리와 포레시아는 산둥과 간쑤, 후난, 상하이에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곳에서는 계기판과 센터 콘솔, 도어 패널, 필러, 범퍼 등의 주요 부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포레시아는 업계 6위의 부품 회사로 시트와 센터페시아, 도어 패널은 물론 범퍼와 배기 시스템 등도 생산하고 있다. 포레시아는 지리와의 합작으로 인해 중국 내 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리의 경우 포레시아의 앞선 기술을 받아들여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