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은, 오는 9월 3~4일 양일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지는 제2차전의 마케팅 계획을 발표하였다.(8월 29일 字)이번 발표에는 현대글로비스㈜의 후원 참여, 레이싱모델 슬라럼 콘테스트 계획, 각종 이색차량의 이벤트 주행 등이 포함되었다.

KSF 프로모터 ㈜이노션 (대표 : 안건희)은 지난 8월 26일,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대표; 김경배)와 공식운송서비스 후원 조인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SF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쉘석유㈜, 한국타이어㈜,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모비스㈜ 에 이은 제 7의 후원사를 영입하여 대회 흥행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참가 차량과 운영 차량의 탁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2001년 첫 걸음을 내딛은 이래 대한민국 대표물류 기업으로 도약한 글로비스는 국내 25개 물류거점, 미국 유럽 등18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Global SCM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선진물류 시스템을 통해 현대/기아차를 비롯하여 부품기업, 철강 및 건설, 전자, 석유화학기업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고객사로 물류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물류기업 1위기업으로서 포브스 선정 아시아 50대 기업 선정, 수출 20억불탑 수상예정(2011. 11월)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기획담당 정진우 이사는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KSF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KSF 대회 후원을 통하여 국내 모터스포츠를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첨단자동차 물류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