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러社, 전기차 400여 대 리콜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러가 전기차 ‘로드스터’ 439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로드스터는 전 세계 1,300여 명에게 판매되어 전기차의 가능성을 보여준 테슬러의 대표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리콜은 전기배선의 단선 및 화재 위험에 따른 것으로 로드스터 2.0 및 2.5 모델이 대상이다.